♣내복단(來復丹) ♣
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팔(券諸八) 고냉(痼冷)
내용 ; 복서(伏暑), 설사(泄瀉), 중서(中暑), 상성하허(上盛下虛)등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소석(消石): 37.5 g. 유황과 함께 분말내어 간다. 오령지(五靈脂): 75 g. 모래와 돌을 제거하고 볕에 말린다. 유황(硫黃): 37.5 g. 투명한 것 진피(陳皮): 75 g. 하얀부분을 제거한다. 청피(靑皮): 75 g. 하얀부분을 제거한다. 태음현정석(太陰玄精石): 37.5 g.
조제용법 ; 약재분말을 호주(好酒), 초(醋)와 함께 완두(豌豆)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매번 30알을 공복에 미음으로 삼킨다.
효능 ; 구음조양(救陰助陽) 보손부허(補損扶虛)
주치병증 기폐(氣閉) (1) 융폐(癃閉)의 하나. 기가 허하거나 정체되어 소변이 통하지 않는 병증이다. (2) 기가 정체되어 발생한 변비. (3) 기기(氣機)가 막혀 발생한 병증. (4) 기(氣)가 쌓여서 거슬러 올라감으로써 청각 기능이 저하되는 병증. (5) 임신 중에 소변이 나오지 않는 병증.
담궐(痰厥) 궐증(厥證)의 하나로 담(痰)이 성하여 기(氣)가 막힘으로써 팔다리가 차고 심지어 기절하는 병증. [단계심법(丹溪心法)] <궐(厥)>에서 "담궐(痰厥)은 한담(寒痰)이 막아 답답하고 팔다리가 찬 것이다.(痰厥者, 乃寒痰迷悶, 四肢逆冷.)"고 하였다.
심복냉통(心腹冷痛) 이한(裏寒)의 증후. 흉복부(胸腹部)(胸腹部)가 아프고, 아픈 부위에 냉감이 있음. 비위(脾胃)가 본래 허한 데에 풍한사(風寒邪)가 침습해 정기와 사기가 다투어 상하로 쳐서 일어남. 양방병증 ; 상복부동통
심신불교(心腎不交) 수화부제(水火不濟) 심양(心陽)과 신음(腎陰)의 생리적 관계가 실조(失調)되어 생긴 병변. 신음이 부족하거나 심화(心火)가 요동하면 양자의 협조 관계를 잃게 됨. 심계(心悸), 심번(心煩), 불면, 정충(怔忡), 유정(遺精) 등이 나타남. 신경증(神經症), 만성병(慢性病), 허약인(虛弱人)에 보인다.
장부허(臟腑虛) 오장육부가 허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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