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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교산(阿膠散)

한들 약초방 2016. 4. 14. 10:24

  아교산(阿膠散)

  

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십이(卷第十二) 비위(脾胃)

 

구성약재

감초(甘草): 0.375 g.

나미(糯米): 37.5 g.

마두령(馬兜鈴): 18.75 g.

서점자(鼠粘子): 0.375 g. 볶는다.

아교(阿膠): 56.25 g. 밀기울로 볶는다.

행인(杏仁): 7 개. 껍질과 뾰족한 부분을 제거한다.

 

조제용법 ; 가루낸 것을 매번 7.5g을 물에 달여 복용한다.

 

주치병증

비위허손(脾胃虛損)

비위(脾胃)가 허손(虛損)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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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방약합편(方藥合編)(1884년)

편명 ; 증보방(增補方)

 

구성약재

단삼(丹蔘): 3 g.

당귀(當歸): 3 g.

맥문동(麥門冬): 3 g.

목단피(牧丹皮): 7.5 g.

생지황(生地黃): 7.5 g.

아교(阿膠): 3.75 g.

혈여(血餘): 3 g. 머리카락

산치(山梔): 3 g.

 

조제용법 ; 물에 달여서 복용(水煎服)

 

주치병증

구조(口燥)

입은 마르나 물을 삼키지 않고 입만 축이는 점이 구갈(口渴)과 다름.

이명 ; 구건(口乾)

양방병증 ; 구강건조

 

설건(舌乾)

혀가 마른 증상. 갖가지 열성 질병, 소모성 질병일 때 볼 수 있다.

양방병증 ; 혀건조증

 

심열(心熱)

심기열(心氣熱) 심에 생긴 여러가지 열증. 심기(心氣)나 심화(心火)의 항성(亢盛)으로 일어남. 열이 피부의 아래, 기육(肌肉)의 위에 있어 가볍게 피모(皮毛)의 밑을 누르면 느끼고, 조금 힘을 주어 누르면 전혀 느끼지 못함. 면적(面赤), 심번(心煩), 심통(心痛), 장중열(掌中熱), 구갈(口渴) 등이 나타남. 한낮에 더 심함.만약 심열(心熱)이 불 같으면 즉시 소장(小腸)으로 들어가 대소변보기가 불쾌함.

 

요혈(尿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 방광출혈, 신장출혈 등. 열이 하초(下焦)에 있어서 생김. 대개 신음부족(腎陰不足)과 심간(心肝)의 화왕(火旺)에 의해, 그 열(熱)이 소장(小腸)으로 옮거나, 또는 비신(脾腎)이 함께 손상(損傷)되어, 혈(血)을 통섭(統攝)못해서 일어난다. 음허화왕(陰虛火旺)이면 소변이 붉고, 요부(腰部)가 묵직하고, 이명(耳鳴)이 있고 , 눈이 흐리고, 심번구건(心煩口乾), 설강(舌絳), 맥(脈)은 세(細), 삭(數)을 나타난다. 비신구손(脾腎俱損)로 일어나면 요혈담적(尿血淡赤), 면색위황(面色萎黃), 음식감소(飮食減少), 요산통(腰痠痛), 사지냉(四肢冷), 설질담백(舌質淡白), 맥허연(脈虛軟)을 나타낸다.

이명 ; 수혈(溲血), 요혈(溺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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