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이자건살귀원(李子建殺鬼元)

한들 약초방 2016. 5. 3. 14:02

 이자건살귀원(李子建殺鬼元) 

 

 

 

一切鬼魅怒崯及邪每取一丸安床頭燒之(方見瘟疫)

 

모든 귀매(鬼魅) 망량( ), 사수( ), 시주( ), 귀주( ) 치료한다.

한번에 1알씩 침대머리에 놓고 태우면 좋다(처방은 온역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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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칠(卷七) 사수(邪祟)

 

내용 ; 한번에 1알씩 침대머리에 놓고 태우면 좋다(처방은 온역문에 있다).

 

구성약재

 

조제용법 ; 한번에 1알씩 침대머리에 놓고 태우면 좋다(처방은 온역문에 있다).

 

주치병증

귀매(鬼魅)

귀신이나 여우에 홀린 것. 침묵하고 슬퍼하고 놀라고 두려워하며 헛소리를 함. 갑자기 추웠다가 열이 났다가 하고, 심복(心腹)이 그득하고, 손발이 차고, 호흡이 짧고 촉박하며, 식사를 못함. 혹은 귀신과 통한다고 함.

귀주(鬼疰)

10주(十疰)의 하나. 사귀가 들어와서 생긴 병(人染着神鬼謂之鬼疰病).

망양(亡陽)

양기가 몹시 손상된 상태. [상한론(傷寒論)] <변소음병맥증병치(辨少陰病脈證幷治)>에서 "환자가 음맥(陰脈)과 양맥(陽脈)이 모두 긴(緊)한데 땀이 나는 것은 망양(亡陽)이다.(病人脈陰陽俱緊, 反汗出者, 亡陽也)"라고 하였다.

양방병증 ; 용적체액상실; 수분, 전해질 및 산-염기균형의 기타 장애

 

사수(邪祟)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괴상한 병. 이 병증은 정기(正氣)가 허약하여 정명(精明)한 기(氣)가 사기(邪氣)를 이길 수 없어 생기거나 혹은 사심(邪心)이 일어나 그 비슷한 종류들을 불러들이거나, 혹은 매우 두려워하여 그 성령(性靈)에 미혹되어 생긴다. 그러므로 길흉에 심폐(心蔽)한 경우는 영귀(靈鬼)가 모여들고, 남녀 관계에 심폐한 경우는 음귀(淫鬼)가 모여들고, 큰 걱정으로 심폐한 경우는 침귀(沈鬼)가 모여들고, 방만함에 심폐한 경우는 광귀(狂鬼)가 모여든다. 증상으로는 황기수(黃肌瘦), 기몽경심(奇夢驚心), 혼권기와(昏倦嗜臥), 언어착란(言語錯亂), 기호실상(嗜好失常)하거나 혹은 음식을 오랫동안 먹지 않아도 신색(神色)이 변하지 않거나, 혹은 위태로움이 닥쳐와도 이를 소홀히 하며 태연하거나 혹은 화복(禍福)에 망령되어 예언하여도 명료하며 어긋나지 않거나, 천둥, 번개를 부르며 사나움이 심하다.

양방병증 ; 정신병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