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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양익위탕(升陽益胃湯)

한들 약초방 2016. 5. 4. 16:46

 승양익위탕(升陽益胃湯)

 

 

治內傷脾胃證秋燥濕熱少退而飮食無味體重口燥大小便不調或淅惡寒乃陽氣不伸故也黃二錢人參半夏甘草各一錢羌活獨活防風白芍藥各七分陳皮五分柴胡白朮茯澤瀉各三分黃連二分右作一貼入薑三棗二水煎服《東垣》

 

비위(脾胃) 상한 증과 가을의 () 기운과 습열이 조금 물러간 뒤에 입맛이 없고 몸이 무거우며 입이 마르고 대소변이 고르지 못하며 양기(陽氣) 퍼지지 못해서 오슬오슬 추워하는 것을 치료한다.

단너삼(황기) 8g, 인삼, 끼무릇(반하), 감초 각각 4g, 강호리(강활), 따두릅(독활), 방풍,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각각 2.8g, 귤껍질(陳皮) 2g, 시호,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택사 각각 1.2g, 황련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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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방제와 처방해설(東醫方劑와 處方解說)(2002년 2월 25일)   동원(東垣)

편명 ; 사군자탕(四君子湯)

 

구성약재

감초(甘草) : 3.75 g.

강활(羌活) : 2.625 g.

독활(獨活) : 2.625 g.

반하(半夏) : 3.75 g.

방풍(防風) : 2.625 g.

백작약(白芍藥) : 2.625 g.

백출(白朮) : 1.125 g.

복령(茯苓) : 1.125 g.

시호(柴胡) : 1.125 g.

진피(陳皮) : 1.875 g.

택사(澤瀉) : 1.125 g.

황기(黃芪) : 7.5 g.

황련(黃連) : 0.563 g.

 

조제용법 ; 썰어서 1첩에 생강 3쪽, 대추 2개를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주치병증

구조(口燥)

입은 마르나 물을 삼키지 않고 입만 축이는 점이 구갈(口渴)과 다름.

 

내상(內傷)

음식, 노역, 칠정부절 등으로 생긴 손상이 오장(五臟)에 미친 것.

 

내상비위(內傷脾胃)

내상으로 인하여 비위(脾胃)의 기능을 상한 것.

 

습열(濕熱)

습사(濕邪)와 열 사(熱邪)가 합한 병증. 습열발황(濕熱發黃)ㆍ습열역(濕熱疫)ㆍ습열대하(濕熱帶下) 등. 내열(內熱)이 막아 수도(水道)를 선행(宣行)하지 못하고 정체(停滯)하여 습이 생김. 허약한 사람에게 많음. 소변적삽(小便赤澁), 인음자한(引飮自汗), 혹은 오심번열(五心煩熱)이 있을 수 있으며 설태는 황니(黃膩)하고 맥은 활삭(滑數)함. 수종과 소변불리(小便不利)가 있으면 속에 습이 있기 때문임. 때때로 유정(遺精)이 있거나, 지절견배(肢節肩背)가 침중(沈重)하고 동통이 있거나, 온 몸이 아프기도 함.

 

대소변부조(大小便不調)

대변과 소변이 조화롭지 못한 것.

 

신체중저(身體重著)

몸이 무거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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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악전서(景岳全書)(1610년)  동원 (東垣)

편명 ;  권지오십사 서집 고방팔진 화진(卷之五十四 書集 古方八陣 和陣)

 

구성약재

감초(甘草) : 3.75 g. 굽는다.

강활(羌活) : 1.875 g.

독활(獨活) : 1.875 g.

반하(半夏) : 3.75 g.

방풍(防風) : 1.875 g.

백복령(白茯苓) : 1.125 g.

백작약(白芍藥) : 1.875 g.

백출(白朮) : 1.125 g.

시호(柴胡) : 1.125 g.

인삼(人蔘) : 3.75 g.

진피(陳皮) : 1.5 g.

택사(澤瀉) : 1.125 g.

황기(黃芪) : 7.5 g.

황련(黃連) : 0.75 g.

 

조제용법 ; 잘게 썰어 3돈부터 점차 5돈까지 물 3그릇에 생강 5쪽, 대추 2개를 넣고 1그릇이 되게 달여 아침과 점심 식사 사이에 온복(溫服)한다. 2-4시간 동안의 대화 및 술이나 화(火)를 돕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右㕮咀. 每服三錢, 漸加至五錢, 生薑五片, 棗二枚, 水三鍾, 煎一鍾. 早飯午飯之間溫服. 忌語話一二時, 及酒濕助火之物).

 

주치병증

구고(嘔苦)

쓴물을 토하는 것.

 

설건(舌乾)

혀가 마른 증상. 갖가지 열성 질병, 소모성 질병일 때 볼 수 있다.

 

소변빈삭(小便頻數)

소변이 자주 마려운 병증. [장씨의통(張氏醫通)] 제7권에 "방광의 기가 부족하여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밤보다 낮에 더 심한 경우는 축천환(縮泉丸)을 쓴다. 어떤 때는 맑으면서 지나치게 많이 나오고 어떤 때는 자주 마렵고 붉으면서 잘 나오지 않아 예전에는 비해분청음(萆薢分淸飮)을 썼는데, 대부분 효과가 없어 가감팔미환(加減八味丸)을 썼더니 효과가 있었다. 밤에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많이 보는 경우에는 팔미환(八味丸)에 오미자(五味子)를 더하여 쓴다. 자주 보되 양이 적으면 실열(實熱) 때문이므로 오령산(五苓散)에서 육계(肉桂)를 빼고 활석(滑石)․감초(甘草)를 더해 쓰며, 자주 보고 누런 경우는 허열(虛熱)이 있기 때문이므로 자음육미환(滋陰六味丸)을 쓰고, 자주 보고 양이 많으며 빛깔이 희고 몸이 여위는 경우는 진양(眞陽)이 허하여 오르는 기는 적고 내려오는 기는 많기 때문으로 반드시 우신(右腎)의 상화(相火)를 보하여야 하므로 팔미환(八味丸)에 보골지(補骨脂)와 녹용(鹿茸)을 더하여 써야 한다.(脬氣不足, 小便頻數, 晝甚於夜者, 縮泉丸; 或時淸利過多, 或時頻數赤澁者, 舊用萆薢分淸飮, 多不應, 改用加減八味丸, 效; 若夜起小便多者, 八味丸加五味子; 數而少爲實熱, 宜滲之, 五苓減桂加滑石.甘草; 數而色黃, 虛熱也, 宜滋陰六味丸; 數而多, 色白体羸, 爲眞陽虛, 升氣少而降氣多, 數補右腎相火, 八味丸加補骨脂鹿茸.)"라고 하였다.

양방병증 ; 잦은 배뇨

 

오한(惡寒)

바람을 쐬지 않아도 추위를 느끼는 증. 체표(體表)의 양기(陽氣)가 퍼지지 못하거나, 위기(衛氣)가 허쇠해 표분(表分)을 실하게 하지 못하여 일어남. 또 상초(上焦)에 사열(邪熱)이 있어 발설(發泄)하지 못하면 오한이 있고, 속에 열이 잠복하면 오히려 차다고 느낌. 외감오한은 발열이 뒤따르고 덥게 해도 없어지지 않으며 감기, 상한, 온병, 학질에 나타남. 내상오한은 열이 안 나고 덥게 하면 경감됨. 이밖에도 담음오한(痰飮惡寒), 울화오한(鬱火惡寒) 등에서 볼 수 있음.

 

음식불소(飮食不消)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것. 비위(脾胃)의 수납, 운화 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김. 먹은 음식물이 정체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그득하여 때때로 아픔.

 

태타기와(怠惰嗜卧)

몸이 피곤하고 나른해 눕기 좋아하는 병증

 

체중절통(體重節痛)

몸이 무겁고 뼈마디가 아픈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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