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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쇄정원단(金鎖正元丹)

한들 약초방 2016. 5. 17. 10:35

금쇄정원단(金鎖正元丹) 

 

출처 ; 의학입문(醫學入門)(1575년)

편명 ; 잡병용약부(雜病用藥賦) - 제허류(諸虛類) - 침한고냉(沈寒痼冷)

 

구성약재

보골지(補骨脂): 37.5 g.

복령(茯苓): 30 g.

오배자(五倍子): 30 g.

용골(龍骨): 7.5 g.

육종용(肉蓯蓉): 60 g.

주사(朱砂): 7.5 g.

파극(巴戟): 60 g.

호로파(胡蘆巴): 60 g.

 

조제용법 ; 가루내어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환을 빚어 20환씩 빈 속에 따뜻한 술과 복용한다(爲末酒糊丸 梧子大 每20丸 空心溫酒任下)

 

주치병증

도한유정(盜汗遺精)

도한(盜汗)과 유정(遺精)을 함께 이르는 말.

 

목암(目暗)

눈이 어두운 것을 말함.

 

백탁(白濁)

(1) 소변이 혼탁한 것. 습탁(濕濁), 요탁(溺濁) 대개 비위(脾胃)의 습열(濕熱)이 방광에 몰려서 생김. 소변이 쌀뜨물 같고, 흉복부가 그득하고 답답하며, 구갈(口渴)이 나고, 설태는 황니(黃泥)하고, 맥은 활(滑), 삭(數)함. (2) 요도에서 늘 쌀뜨물이나 고름 같은 흰 혼탁물이 나오는 것. 성욕이 너무 지나쳐 일어남 소변이 잘 통하지 않고, 요도가 칼로 에이듯 화끈거리고 아프며, 소변은 맑음.

양방병증 ; 혼탁뇨

 

사지권태(四肢倦怠)

손발에 힘이 없어 움직이기 싫어하는 병증.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신동(身疼)>에서 「남성과 여성의 기혈(氣血)이 과로로 인하여 손상되면 팔다리가 나른하고 몸이 마르며 뼈마디가 욱씬욱씬 아프다.(男子婦人氣血勞傷, 四肢倦怠, 肌體羸瘦, 骨節煩疼.)」라고 하였다. 대부분 비위(脾胃)가 허약하여 팔다리를 따뜻하고 원활하게 하지 못하여 발생한다. 내상노권(內傷勞倦), 비허구사(脾虛久瀉)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양방병증 ; 팔다리 무력증

 

원장허로(元臟虛勞)

신허를 말함.

 

이명(耳鳴)

귀울림. 귓속에서 여러 가지 소리가 울리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것이다. [소문(素問)] <맥해(脈解)>에서 "이른바 귀가 운다는 것은 양기에 힘입어 만물이 위에서 성(盛)하여 뛰니, 그러므로 귀가 우는 것입니다.(所謂耳鳴者, 陽氣萬物盛上而躍, 故耳鳴也.)"라고 하였다.

이명 ; 기허이명(氣虛耳鳴), 담화이명(痰火耳鳴), 신허이명(腎虛耳鳴), 혈허이명(血虛耳鳴).

양방병증 ; 이명

 

진기부족(眞氣不足)

진기(眞氣)가 부족한 병증

 

허손(虛損)

칠정노상(七情勞傷), 음식이나 주색 내상, 또는 병후 조섭부조로 음양(陰陽), 기혈(氣血), 장부(臟腑)가 손상되어 생김. 기허(氣虛)는 폐위(肺胃)의 허손이 많으며 사지 무력, 말하기 싫고, 움직이면 호흡촉박, 자한(自汗), 심번(心煩)이 있음. 혈허(血虛)는 심간(心肝)의 허손이 많으며 토혈, 변혈(便血), 붕루(崩漏), 두훈안화(頭暈眼花) 등이 나타나고 건혈로(乾血勞)가 되기도 함. 양허(陽虛)는 비위(脾胃)의 허손이 많으며 식사량이 줄고, 대변이 묽고, 소화가 안 되고, 요슬무력, 정신 피로, 증한, 양위(陽痿), 정설(精泄), 소변청장, 면색창백, 설담(舌淡), 설태백, 맥은 침지(沈遲)함. 음허(陰虛)는 폐신(肺腎)의 허손이 많으며 폐음허(肺陰虛)면 마른 기침, 객혈(喀血), 구건인조, 조열(潮熱), 도한(盜汗), 양관조홍(兩顴潮紅), 설강(舌絳), 맥은 세(細), 삭(數)함. 신음허손(腎陰虛損)이면 요슬무력(腰膝無力), 동통(疼痛), 두훈, 이명(耳鳴), 유정(遺精), 조설(早泄), 인후동통, 양관조홍, 설강(舌絳), 맥은 침(沈), 세(細), 삭(數)함.

이명 ; 허로(虛勞)

양방병증 ; 권태감 및 피로감

 

흉협창민(胸脇脹悶)

흉협이 창만하며 울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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