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단(來復丹) ♣
출처 ; 태평혜민화제국방(太平惠民和劑局方)(11세기)
편명 ; 권제오(卷諸五) 치고냉(治痼冷)
내용 ; 복서(伏暑), 설사(泄瀉), 중서(中暑), 상성하허(上盛下虛)등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오령지(五靈脂): 75 g. 물로 돌과 모래를 걸러서 볕에 말린다.
유황(硫黃): 37.5 g. 투명한 것
진피(陳皮): 75 g. 하얀부분을 제거한다.
청피(靑皮): 75 g. 하얀부분을 제거한다.
초석(硝石): 37.5 g. 유황과 함께 가루내어 약한 불에 볶아서 간다.
태음현정석(太陰玄精石): 37.5 g. 간다.
조제용법 ;오령지, 청피, 귤피를 분말내어 현정석말을 넣어 섞어서 좋은 식초로 반죽하여 완두(豌豆)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 번에 30알씩, 빈속에 죽과 같이 복용한다. 병증이 심한 경우에 50알씩 복용하고, 소아는 3, 5 알씩, 신생아는 1알씩 먹인다.
주치병증
심복냉통(心腹冷痛)
이한(裏寒)의 증후. 흉복부(胸腹部)(胸腹部)가 아프고, 아픈 부위에 냉감이 있음. 비위(脾胃)가 본래 허한 데에 풍한사(風寒邪)가 침습해 정기와 사기가 다투어 상하로 쳐서 일어남.
양방병증 ; 상복부동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