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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농내보산(排膿內補散)

한들 약초방 2016. 7. 16. 20:29

 배농내보산(排膿內補散)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득효(得效)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칠(卷七) 옹저(癰疽)

 

내용 ; 죽은 살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길경(桔梗):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당귀(當歸):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술에 씻는다.

방풍(防風):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백지(柏脂):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육계(肉桂):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인삼(人蔘):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천궁(川芎):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황기(黃芪):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소금물에 담갔다가 쪄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다.

후박(厚朴):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생강즙에 법제한 다.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11.25g씩 따뜻한 술에 타 먹는다. 술을 먹지 못하면 목향을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

 

효능 ; 썩은 고름이 저절로 나오게 하고 궂은 살(惡肉)이 저절로 빠지게 하며 아픈 것을 멎게 하고 고름이 나오게 하고 새살이 살아나게 하는 효과가 아주 크다. 여러 가지 옹저와 창절(瘡癤)을 치료하는데 이미 곪은 것은 빨리 터지게 하고 곪지 않은 것은 빨리 삭게 한다

 

 

 

주치병증

옹저(癰疽)

(1)기혈(氣血)이 독사(毒邪)에 의해 막혀서(阻滯) 기육(肌肉)과 골(骨) 사이에서 발생하는 창종(瘡腫). (2)옹(癰)과 저(疽)를 묶어 일컬음. 창(瘡) 구멍이 얕으면서 넓은 것이 옹(癰)으로 양(陽)에 속하며, 깊으면서 오래된 것이 저(疽)로 음(陰)에 속한다. (3)큰 부스럼.

양방병증 ; 농양

 

창절(瘡癤)

피부에 얇게 생긴 헌데. 대개 화열(火熱)로 인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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