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우리소리

경기 선소리 산타령.(1. 놀 량)

한들 약초방 2015. 9. 19. 10:22

경기 선소리 산타령.(1. 놀 량)

 

산천초목이 다 무성한데 ...
나. 아하 에 ... ... ....

제 ... .... 어 ...

이 히지일 고오오호 도오오 ... 다아 .. 아 . 아 . 무리 ... ... ...
에 ..... 에헤 나하아 . 어 . 어어야아아 에 ... ....

에헤나하 .... 아 .. 도에 . 로 ... 구나 .. 마 . 는 ... 네헤 에헤에야 ... .... ....
에 ... .... 어 .. 디 이 . 이 . 이.이 . 이 ... ....

이어이얼 네로구나 .. 디이이 이이 이이 ....

에라디여 어어어야나 이얼네로구나 에 ... ....

여어 .. 어디 이이 ....

얼시구나 절시구나 아무려도 네로구나

에어디 이 이이 이이 에어디이 이이 이이 디이 ......

이 이이 이 이이 이 이어 .... 에 .

나하아 아 아하 아어 이얼네로구나
에 .... ....

말들어도 봐라 녹양 벋은 길로 평양 감영 쑥 들어간다

에 에헤 에에 이어 ....

이얼 네로구나 춘수는 낙락 기러기는 훨훨

낙락장송이 와직끈도 다 부러져 마른가지

남아 지지화자자 좋을시구나 지지화자자 좋을 시구나

얼시구나 좋 ... ... 다 말들어도 봐라 에 에헤 에에 이어 ...

에 나하아 아 아하 아어 이얼네로구나
종일 가도 안성은 청룡 이로구나 ...

몽림 일월이 송사리나 삼월이며 ...

육구함도 대사중로 얼시구나 절시구나 아무려도 네 . ....

녹양 방초 사랑초 다 저저문 날이로구아 에 ...

아하 이얼 네로구나 ....

 

산천초목이 다 무성한데 구경가기도 즐겁도다.
녹양 벋은 길로 평양감영 숙 들어 간다.
춘수는 낙락 기러기는 훨훨 낙락장송이 와직끈 딱 부러졌다.

마른가지 남아 지화자자 좋을 시구나.
얼시구나 좋다 말 들어봐라.
인간을 하직 하고 청산을 들어간다.
종일 가도 안성은 청롱 이로구나.
삼월이라 육구함도 대사옹구리 얼시구나 절시구나

녹양방초 사랑초 다 제처나니 아무리 하여도 네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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