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령조혈탕(茯 調血湯)
◈治酒恪過度房勞後小便出血半赤茯巔一錢半赤芍藥川芎半夏麴各七分前胡柴胡靑皮枳殼桔梗桑白皮白茅根燈心甘草各五分右犫作一貼薑五片蜜二匙水煎服《得效》
◈술이나 국수를 지나치게 먹었거나 성생활을 한 뒤에 오줌에 피가 절반이나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벌건솔풍령(적복령) 6g, 함박꽃뿌리(작약), 궁궁이(천궁), 반하국 각각 2.8g, 전호, 시호, 선귤껍질, 지각, 도라지(길경),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띠뿌리(모근), 골풀속살(등심초),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꿀 2숟가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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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칠(卷第七) 실혈(失血)
내용 ; 술 마시고 방로(房勞)를 과다하게 하여 소변볼 때 피가 나는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 0.938 g.
길경(桔梗): 0.938 g.
등심초(燈心草): 0.938 g.
백모근(白茅根): 0.938 g.
상백피(桑白皮): 0.938 g.
시호(柴胡): 0.938 g.
적복령(赤茯苓): 37.5 g.
적작약(赤芍藥): 18.75 g.
전호(前胡):
지각(枳殼): 0.938 g.
천궁(川芎): 18.75 g.
청피(靑皮): 0.938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11.25g씩 생강 5쪽, 꿀 2숟가락과 함께 물에 달여 복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