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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사칠탕(加味四七湯)

한들 약초방 2015. 11. 3. 09:54

가미사칠탕(加味四七湯)

 

 

 治心氣鬱滯豁痰散驚半夏製二錢赤茯厚朴各一錢二分茯神紫蘇葉各八分遠志薑製甘草灸各五分右作一貼薑七片棗二枚石菖蒲半寸同煎服《得效》

 

 심기(心氣) 울체(鬱滯) 것을 치료한다. () 삭이고 놀라는 증을 없앤다.

끼무릇(반하, 법제한 ) 8g, 벌건솔풍령(적복령), 후박 각각 4.8g, 복신, 차조기잎(자소엽) 각각 3.2g, 원지(생강즙으로 법제한 ), 감초(닦은 )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7쪽과 대추 2, 석창포 반치와 함께 넣고 달여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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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악전서(景岳全書)(1610년) 화진(和陣)

편명 ; 권지오십사 서집(卷之五十四 書集), 고방팔진(古方八陣),

 

구성약재

감초(甘草): 1.875 g.

반하(半夏): 5.625 g. 법제한다.

백복신(白茯神): 3.75 g.

석창포(石菖蒲): 1.875 g.

소엽(蘇葉): 3.75 g.

원지(遠志): 1.875 g.

 

조제용법 ; 물 2그릇에 생강 대추를 넣고 달여 복용한다(水二鍾, 加薑·棗煎服)

 

주치병증

심울(心鬱)

오장울증(五臟鬱證)의 하나. [적수현주(赤水玄珠)] 제11권에서 "심울(心癰)은 정신이 흐리고 어두우며 심흉부가 조금 답답하고 어떤 일에 부딪쳤을 때 잘 잊어버린다. 육계(肉桂), 황련(黃連), 석창포(石菖蒲)를 써야 한다.(心鬱者, 神氣昏昧, 心胸微悶, 主事健忘. 治宜肉桂, 黃連, 石菖蒲.)"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