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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고(朱砂膏)

한들 약초방 2015. 11. 3. 09:50

주사고(朱砂膏)

 

 

 治驚熱至甚昏迷不省甘草七錢半寒水石石膏各五錢朱砂鵬砂焰硝各二錢半龍腦一字金箔銀箔各五片右末每二錢麥門冬湯調下《得效》

 

 

 놀라면서 열이 몹시 나서 까무러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감초 30g, 한수석(달군 ), 석고(달군 ) 각각 20g, 주사, 붕사, 염초 각각 10g, 용뇌 1g, 금박, 은박 각각 5.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 맥문동을 달인 물에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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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십오(券第十五) 번열(煩熱)

 

구성약재

뇌자(腦子): 1 자밤(字).

분초(粉草): 11.25 g.

붕사(硼砂): 5.625 g.

석고(石膏): 18.75 g.

주사(朱砂): 5.625 g.

한수석(寒水石): 18.75 g.

금은박(金銀箔): 5 조각(片).

염소(焰消): 5.625 g.

 

조제용법 ; 가루낸 것을 매번 7.5g을 맥문동 20알과 함께 달여 복용한다.

 

주치병증

인사불성(人事不省)

정신을 잃거나 혼미한 상태에 빠져 의식을 잃어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동의보감(東醫寶鑑)] <잡병편(雜病篇)>에 나옴. 흔히 전간발작(癲癎發作)이나 중풍(中風) 등에서 나타난다.

이명 ; 불성인사(不省人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