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복령음자(茯 飮子)

한들 약초방 2015. 11. 3. 10:04

 복령음자( 飮子)

 

 

治痰飮蓄于心胃煨盔不已半夏製赤茯茯神麥門冬陳皮去白各一兩沈香屑檳甘草各五錢右每七錢薑五片水煎服《得效》

 

담음(痰飮) () () 몰려서 정충증이 계속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법제한 ), 벌건솔풍령(적복령), 복신, 맥문동, 귤껍질(陳皮, 속을 버린 ) 각각 40g ,침향(가루낸 ), 빈랑, 감초 각각 2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한번에 28g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득효].

 

===============================================================================

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팔(券諸八) 정충(泟沖)

 

내용 ; 담음(痰飮)이 심위(心胃)에 정체되어 정충(怔忡)이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 18.75 g. 굽는다.

귤피(橘皮): 37.5 g. 하얀부분을 제거한다.

맥문동(麥門冬): 37.5 g. 심을 제거한다.

반하(半夏): 37.5 g. 끓는 물로 7번을 담근다.

복신(茯神): 37.5 g. 나무부분을 제거한다.

빈랑(檳榔): 18.75 g.

적복령(赤茯苓): 37.5 g. 껍질을 제거한다.

침향(沈香): 18.75 g. 불을 쓰지 않는다.

 

조제용법 ; 약재들을 잘게 썰어 한번에 11.25g씩 생강 5쪽과 함께 달여 수시로 따뜻하게 복용한다.

 

주치병증

담음식적위완통(痰飮食積胃脘痛)

비위(脾胃)의 기능장애로 담음이 중초(中焦)에 머물러 일어나는 위완통

 

================================================================================

출처 ; 동의방제와 처방해설(東醫方劑와 處方解說) 득효(得效)

편명 ; 이진탕(二陳湯)

 

내용 ; 담음(痰飮)이 심위(心胃)에 정체되어 정충(怔忡)이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A: 3.75 g.

맥문동(麥門冬)A: 3.75 g.

반하(半夏)A: 3.75 g. 포제한다.

복신(茯神): 3.75 g.

빈랑(檳榔): 3.75 g.

적복령(赤茯苓): 3.75 g.

진피(陳皮): 3.75 g. 하얀부분을 제거한다.

침향(沈香): 18.75 g. 분말로 만든다.

 

조제용법 ; 썰어서 26.25g에 생강 5편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주치병증

정충(怔忡)

(1) 심계(心悸)의 중증(重證). 심종(心忪), 종계(忪悸)라고도 함. [의편(醫碥)] 제4권에서 "계(悸)는 정충(怔忡)이다. 계(悸)란 가슴이 두근두근 뛰어 편하지 않은 것인데 속칭 심도(心跳)라 한다.(悸卽怔忡. 悸者, 心筑筑惕惕然動而不安, 俗名心跳.)"라고 하였다. (2) 가슴이 뛰면서 두려움을 느끼는 병증. [적수현주(赤水玄珠] 제6권에 "정충은 가슴이 툭툭 뛰어 공연히 편하지 않은 것이다.(怔忡者, 心中惕惕然動不自安也.)", "정충은 가슴이 공연히 편하지 않기만 한 것이고 계는 가슴이 뛸 뿐만 아니라 누군가 잡으러 쫓아오는 듯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다.(怔忡止於心不自安, 悸則心旣動而又恐恐然畏懼, 如人將捕之.)"라고 하였다.

이명 ; 심종(心忪), 종계(忪悸)

양방병증 ; 심계항진; 발작성 빠른맥; 공포 불안 장애; 기타 불안 장애; 상세불명의 심장성 부정맥

 

담음(痰飮)

몸 안에 수습(水濕)이 운화되지 못하여 생긴 음(飮; 묽은 가래 또는 물가래, 찬가래)과 담(痰; 진한 가래 또는 불가래, 더운 가래)을 말함. (1) 여러 가지 음증(飮證)과 담증(痰證)의 총칭.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담음제병후(痰飮諸病候)>에서 "담음은 기맥(氣脈)이 막혀 진액이 통하지 못함으로 수음(水飮)과 기가 흉부(胸府)에 정체되어 맺혀 담이 된다.(痰飮者, 有氣脈閉塞, 津液不通, 水飮氣停在胸府, 結而成痰.)"고 하였다. (2) 음증(陰證)의 하나. 음사(飮邪)가 장위(腸胃)에 머무름으로써 발생한다. [금궤요략(金匱要略)] <담음해수병맥증치(痰飮咳嗽病脈證治)>에서 "본래 혈기 왕성하던 사람이 바싹 여위고 수(水)가 장(腸)에서 흘러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을 담음이라 한다.(其人素盛今瘦, 水走腸間, 瀝瀝有聲, 謂之痰飮.)"고 하였다.

이명 ; 담음(澹飮), 암음(淡飮), 유음(流飮)

 

===============================================================================

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팔(券諸八) 정충(泟沖)

 

내용 ; 담음(痰飮)이 심위(心胃)에 정체되어 정충(怔忡)이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 18.75 g. 굽는다.

귤피(橘皮): 37.5 g. 하얀부분을 제거한다.

맥문동(麥門冬): 37.5 g. 심을 제거한다.

반하(半夏): 37.5 g. 끓는 물로 7번을 담근다.

복신(茯神): 37.5 g. 나무부분을 제거한다.

빈랑(檳榔): 18.75 g.

적복령(赤茯苓): 37.5 g. 껍질을 제거한다.

침향(沈香): 18.75 g. 불을 쓰지 않는다.

 

조제용법 ; 약재들을 잘게 썰어 한번에 11.25g씩 생강 5쪽과 함께 달여 수시로 따뜻하게 복용한다.

 

주치병증

담음식적위완통(痰飮食積胃脘痛)

비위(脾胃)의 기능장애로 담음이 중초(中焦)에 머물러 일어나는 위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