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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순기산(木香順氣散)

한들 약초방 2015. 11. 4. 12:57

 목향순기산(木香順氣散)

 

治中氣烏藥靑皮香附子陳皮半夏製厚朴枳殼各一錢木香縮砂各五分桂皮乾

薑甘草灸各三分右薑三片水煎服《回春》

 

중기를 치료한다.

오약, 선귤껍질(청피), 향부자,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법제한 ), 후박, 지각

각각 4g, 목향, 사인 각각 2g, 계피, 건강, 감초(닦은 ) 각각 1.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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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회춘(回春)

편명 ; 내경편(內景篇) 권일(卷一) 기(氣)

 

구성약재

감초(甘草): 1.125 g. 굽는다.

건강(乾薑): 1.125 g.

계피(桂皮): 1.125 g.

목향(木香): 1.875 g.

반하(半夏): 3.75 g. 포제한다.

오약(烏藥): 3.75 g.

지각(枳殼): 3.75 g.

진피(秦皮): 3.75 g.

청피(靑皮): 3.75 g.

축사(縮砂): 1.875 g.

향부자(香附子): 3.75 g.

후박(厚朴): 3.7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썰어서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

 

주치병증

중기(中氣)

유사중풍(類似中風)의 하나. [증치요결(證治要訣)] 제1권에서 "중기(中氣)는

내상기역(內傷氣逆)으로 인하여 병이 된 것이니, 담습(痰濕)이 혼색(昏塞)하여

아관긴급(牙關緊急)이 나타나며, 다만 칠정(七情)은 모두 중기(中氣)를

일으키는데, 노(怒)로 인한 중기(中氣)가 더욱 많다. 중기(中氣)의 증상(症狀)은

대략 중풍(中風)과 같으니, 풍(風)과 기(氣)는 또한 변증(辨證)하기가 원래 어렵다.

(中氣因內傷氣逆爲病, 痰濕昏塞, 牙關緊急, 但七情皆能使人中, 因怒而中尤多.

中氣之狀, 大略與中風同, 風與氣亦自難辨.)"라고 하였다.

이명 ; 기중(氣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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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학입문(醫學入門)(1575년)

편명 ;

 

구성약재

당귀(當歸): 1.875 g.

목향(木香): 1.125 g.

반하(半夏): 1.875 g.

복령(茯苓): 1.875 g.

생강(生薑): 1.875 g.

승마(升麻): 0.375 g.

시호(柴胡): 0.375 g.

오수유(吳茱萸): 1.875 g.

익지인(益智仁): 1.875 g.

진피(陳皮): 1.875 g.

창출(蒼朮): 1.125 g.

청피(靑皮): 1.875 g.

초두구(草豆蔲): 1.125 g.

택사(澤瀉): 1.875 g.

후박(厚朴): 1.5 g.

 

조제용법 ; 달여서 따뜻하게 복용한다(水煎溫服)

 

주치병증

기체(氣滯)

채내의 기가 쇠하여 운행이 잘 안되어 몸의 한 곳에 몰려 있는 병리. 외사(外邪)

의 침습, 음식, 칠정(七情) 내상 등으로 생김. 각기 머무는 장기에 따라 병이 생기

며, 해당 국소 부위가 그득하거나 불어나고 아픔. 심(心)에 머물면 정신이

안정되지 않아 잠자리가 편치 않음. 폐(肺)에 머물면 폐기가 맑지 않아 진액이

痰으로 엉김. 대장(大腸)에 머물면 손설(飱泄)함. 신(腎)에 머물면 요통이 있고,

눈동자가 흐리고, 두 귀가 들리지 않음. 간(肝)에 머물면 간기가 순조롭게

통하지 않아 옆구리가 아프고, 성을 잘 냄. 비(脾)에 머물면 음식을 못 먹고,

배가 그득하게 부름. 심하면 종괴(腫塊)가 생기거나, 또는 기육(肌肉)이 썩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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