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사탕(澤瀉湯) ♣
◈治心下有支飮其人苦眩冒澤瀉二兩半白朮一兩半右犫水二升煎取一升分二服《仲景》
◈명치 밑에 지음(支飮)㈜이 있어서 괴로우며 어지럽고 정신이 아찔한 것을 치료한다.
택사 100g, 흰삽주(백출) 6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물 2되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 두번에 나누어 먹는다[중경].
[註] 지음(支飮) : 담음의 한 가지 담음이 횡격막 위나 위완부(胃脘部)에 머물러 있어 숨이 차서 기대어 숨을 쉬고 반듯이 눕지 못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하는 등 주요 증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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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종금감(醫宗金鑑)(1742년)
편명 ; 정정중경전서금궤요략주(訂正仲景全書金匱要略注)-담음해수병맥증병치제십삼(痰飲咳嗽病脈證並治第十三)
구성약재
백출(白朮): 75 g.
택사(澤瀉): 187.5 g.
조제용법 ; 물2승을 삶아 1승을취하여 나누어 따뜻하게 두번 복용한다(上二味,以水二升,煮取一升,分溫再服).
주치병증
담음해수(痰飮咳嗽)
담음병(痰飮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침.
양방병증 ; 기침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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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십(卷十) 부인(婦人). 정전(正傳)
구성약재
목통(木通): 5.625 g.
빈랑(檳榔): 5.625 g.
상백피(桑白皮): 5.625 g.
적복령(赤茯苓): 5.625 g.
지각(枳殼): 5.625 g.
택사(澤瀉): 5.62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빈속에 먹는다.
주치병증
자림(子淋)
임신 때 소변이 시원스럽지 않고 방울지어 떨어지며 아랫배가 아픈 것. 임신소변임통(姙娠小便淋痛)이라고도 함. 음허(陰虛), 실열(實熱), 습열(濕熱), 기허(氣虛) 등의 원인으로 방광의 기화(氣化)작용이 순조롭지 않아 소변이 자주 마렵고 조금씩 방울로 나오는 임리동통(淋漓疼痛)의 병증이 나타난다. 음이 허하면 신수(腎水)가 부족하게 되고 포궁(胞宮)이 작열하여 진액(津液)이 휴손되므로 소변임통(小便淋痛)과 아울러 양쪽 광대뼈가 점점 붉어지고 가슴이 답답하여 안정되지 않는다.
이명 ; 임신소변임통(姙娠小便淋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