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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병의 형태와 증상에 쓰는 약[少陽形證用藥]

한들 약초방 2015. 12. 11. 15:08

 소양병의 형태와 증상에 쓰는 [少陽形證用藥]

 

 

少陽之爲病口苦咽乾目眩《仲景》

소양병 때에는 입이 쓰고 목이 마르며 앞이 어지럽다[중경].

 

眩而口苦舌乾者屬少陽《仲景》

 어지럽고 입이 쓰며 혀가 마르는 것은 소양병에 속한다[중경].

 

脇滿乾嘔往來寒熱者屬少陽《仲景》

 옆구리가 그득하고 헛구역이 나며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도 소양병에 속한다[중경].

 

胸脇痛耳聾尺寸俱弦者少陽受病也《仲景》

 가슴과 옆구리가 아프고 귀가 먹으며 척맥(尺脈) 촌맥(寸脈) () 것은 소양경에 병이 것이다[중경].

 

口苦耳聾胸滿者少陽傷風也《仲景》

 입이 쓰고 귀가 먹으며 가슴이 그득한 것은 소양이 풍사(風邪) 상한 것이다[중경].

 

少陽三焦相火爲本故微熱膽爲標故耳聾脇痛寒熱嘔而口苦宜從中治俱宜小柴胡湯《入門》

 소양경의 () 3초상화(三焦相火)이므로 소양병 미열(微熱) 있고 담경(膽經) 소양경의 () 되므로 귀가 먹고 옆구리가 아프며 추웠다 열이 나고 구역질이 나면서 입이 쓰다. 이때에는 반드시 화해시켜야 하는데 소시호탕(小柴胡湯) 쓴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