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음(四獸飮) ♣
◈治七情聚痰五藏氣虛秇久不已人參白朮白茯巔陳皮半夏草果甘草烏梅生薑大棗各一錢右犫作一貼拌鹽少許淹食頃以皮紙包嚸水浸濕慢火氖香熟取出水煎服未發前連進數貼卽效《得效》
◈7정(七情)으로 담(痰)이 몰리고 5장(五藏)의 기가 허해서 학질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인삼,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초과, 감초, 오매, 생강, 대추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소금 조금과 함께 버무린다. 다음 한참 있다가 피지에 싸서 물에 담갔다가 잿불에 묻어 고소한 냄새가 나도록 구워 꺼낸다. 이것을 물에 달여서 먹는데 발작하기 전에 연이어 몇 첩 쓰면 곧 효과를 본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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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세보원(壽世保元)(17세기초)
편명 ; 병집삼권(丙集三卷)
구성약재
감초(甘草)A:
귤홍(橘紅)A:
반하(半夏)A: 생강으로 포제한다.
백복령(白茯苓): 껍질을 제거한다.
백출(白朮)A: 노(蘆)를 제거한다.
생강(生薑):
오매(烏梅)A: 씨를 제거한다.
인삼(人蔘)A:
초과인(草果仁):
조(棗):
조제용법 ; 썰어서 소금과 함께 두꺼운 종이로 싸서 물을 적신 다음 약한 불에 볶는다. 말린 것을 매번 37.5g을 복용한다.
주치병증
학질한열(瘧疾寒熱)
학질로 인해 한열왕래한 증상
해학(痎瘧)
(1) 학질의 총칭. (2) 간일학(間日瘧) (3) 노학(老瘧), 구학(久瘧) (4) 전시병(傳尸病)
양방병증 ; 말라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