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강음(露薑飮) ♣
◈治痰秇生薑四兩連皮搗爛止取自然汁約明日當發隔夜安排將紗片盖露一宿五更初澄者一上飮之或有痰吐任之卽安《得效》
◈담학(痰 )을 치료한다.
생강 160g.
위의 약을 껍질째로 잘 짓찧어 즙을 내어 발작하기 전날 밤에 얇은 생명주를 덮어 밖에 내놓아 하룻밤 이슬을 맞힌다. 날샐 무렵에 그 윗물을 마신다. 그러면 혹 담을 토할 수도 있는데 그대로 두어도 곧 안정된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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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득효(得效)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칠(卷七) 해학(痎瘧)
구성약재
생강(生薑): 150 g.
조제용법 ; 약재을 껍질째로 잘 짓찧어 즙을 내어 발작하기 전날 밤에 얇은 생명주를 덮어 밖에 내놓아 하룻밤 이슬을 맞힌다. 날샐 무렵에 그 윗물을 마신다. 그러면 혹 담을 토할 수도 있는데 그대로 두어도 곧 안정된다.
주치병증
담학(痰瘧)
학질(虐疾)의 하나.[증치회보(證治滙補)] <학질(瘧疾)>에서 "담학(痰虐)은 여름에 과일이나 기름진 밀가루 음식 등을 많이 먹어 맺혀서 담이 되었기 때문으로, 열이 많이 나고 오한이 적으며, 머리가 아프고 살이 떨리며, 먹은 것을 토하고 침이 넘어 올라오며, 심하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痰瘧, 因夏月多食瓜果油面, 鬱結成痰, 熱多寒少, 頭疼肉跳, 吐食嘔沫, 甚則昏迷卒倒.)"라고 하였다.
양방병증 ; 말라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