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의 이름과 생김새[癰疽名狀] ♣
◈簧一寸至二寸爲癤二寸至五寸爲癰五寸至一尺爲疽一尺至二尺爲竟體疽 ◈ 너비가 1∼2치 되는 것은 절(癤)이고 2∼5치 되는 것은 옹(癰)이다. 5치∼1자 되는 것은 저(疽)이고 1∼2자 되는 것은 경체저(竟體疽)이다.
◈未潰色紫黑堅硬已潰深陷如巖爲癌男則多發於腹女則多發於乳也四畔生如牛脣黑硬爲祆多見於手指之間或生於口齒屠臍其無頭面色淡紅爲痼大吠丁瘡惡類也《入門》 ◈ 헤어지지 않고[未潰] 검붉어지면서 뜬뜬하거나 헤진 다음에 푹 꺼져들어가 암초같이 되는 것은 암인데 남자는 배에 많이 생기고 여자는 젖에 많이 생긴다. 빛이 소 주둥이 같이 거멓고 뜬뜬한 것이 생기는 것은 표( )인데 손가락에 많이 생긴다. 간혹 입안이나 배꼽에 생기기도 한다. 꼭대기가 없고 빛이 약간 벌건 것은 오랫동안 낫지 않는데 이것은 정창이 심해진 것이다[입문].
◈徑一寸二寸爲癤三寸五寸腫圓赤爲癰八寸爲疽《得效》 ◈ 직경이 1∼2치 되는 것은 절(癤)이고 3∼5치 정도 되게 둥그스럼하고 벌겋게 붓는 것은 옹(癰)이고 8치 정도 되는 것은 저(疽)이다[득효].
◈熱發於皮膚之間浮腫根小至大不過二三寸者癤也《東垣》 ◈ 열이 피부 사이에서만 나고 헌데의 뿌리가 작고 붓는데 크다고 해도 2∼3치를 넘지 않는 것은 절(癤)이다[동원].
◈瘍有頭小瘡也疹浮小温疹也《河間》 ◈ 양은 꼭대기가 뾰족한 작은 헌데이고 진은 좁쌀알 같은 것이 피부에 돋는 것인데 두드러기 같다[하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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