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사호산(四虎散)

한들 약초방 2016. 1. 5. 11:05

 사호산(四虎散)

 

 

治癰疽腫硬如牛領皮按之方痛大南星草烏半夏生狼毒各等分右爲末醋密調付留頭出毒氣《直指》

 

옹저로 뜬뜬하게 부어서 목덜미 가죽같이 되고 누르면 아픈 것을 치료한다.

천남성( ), 바꽃(초오), 끼무릇(반하), 오독도기(낭독, 생것) 각각 같은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식초나 꿀에 개서 헌데 꼭대기는 내놓고 붙여서 독기가 나오도록 한다[직지].  

 

===================================================================================

출처 ; 의종금감(醫宗金鑑)(1742년)

편명 ;

 

내용 ; 옹저(癰疽)로 인해 단단하게 부어서 소의 목덜미 가죽 같이 되어 누른 즉시 아픈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남성(南星):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낭독(狼毒):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반하(半夏):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초오(草烏):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조제용법 ; 4가지 약재를 곱게 가루를 내고 돼지 뇌를 동시에 짓찧어 고르게 창상에 붙여서 꼭대기가 나올 때까지 놔둔다(上四味爲細末, 用豬腦同搗, 遍敷瘡上, 留頂出)

 

주치병증

옹저정종(癰疽疔腫)

옹저(癰疽)와 정(疔)으로 인해 부은 것.

양방병증 ; 종기

'^*^동의보감^*^ > 동의보감잡병편~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향산(五香散)   (0) 2016.01.05
옹저의 5발증[癰疽五發證]  (0) 2016.01.05
새명단(賽命丹)   (0) 2016.01.05
구보환(狗寶丸)  (0) 2016.01.05
계혈산( 血散)   (0)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