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고(三神膏) ♣
◈治癰疽發背摕麻子去殼四十九枚陳醋一椀半鹽一撮右同入鍋中熬之槐枝攪成膏先以米厹洗瘡琟上留頂未成膿卽消已成膿卽出膿《醫鑑》
◈옹저와 등창을 치료한다. 아주까리( 麻子, 껍질을 버린 것) 49알, 묵은 식초(陳醋) 1사발 반, 소금 1자밤. 위의 약들을 냄비에 넣고 홰나무가지로 저으면서 고약이 되게 졸인다. 먼저 쌀 씻은 물로 헌데를 씻고 이 약을 붙이되 헌데 꼭대기는 내놓고 붙인다. 곪지 않았으면 삭고 이미 곪았으면 고름이 나온다[의감].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의감(醫鑑)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칠(卷七) 옹저(癰疽)
내용 ; 옹저(癰疽)와 발배(發背)를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염(鹽): 1 줌(握). 진초(秦椒): 1.5 사발. 비마자(蓖麻子): 49 알(粒). 껍질을 제거한다.
조제용법 ; 약재들을 냄비에 넣고 홰나무가지로 저으면서 고약이 되게 졸인다. 먼저 쌀 씻은 물로 헌데를 씻고 이 약을 붙이되 헌데 꼭대기는 내놓고 붙인다. 곪지 않았으면 삭고 이미 곪았으면 고름이 나온다.
주치병증 옹저발배(癰疽發背) 옹저(癰疽)가 등에 생긴 것. 양방병증 ; 농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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