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생기산(生肌散)

한들 약초방 2016. 1. 7. 10:25


 생기산(生肌散)

 

 

 

寒水石滑石龍骨(無則狗頭骨代之)烏賊魚骨各一兩定粉密陀僧白礬灰乾脂各五錢右爲極細末之《精要》

한수석, 곱돌(활석), 용골(없으면 대신 개대가리뼈를 쓴다), 오징어뼈(오적어골) 각각 40g, 연분, 밀타승, 백반(구운 ), 연지(마른 ) 각각 20g.

위의 약들을 몹시 보드랍게 가루내어 뿌린다[정요].

 

一方老狗頭生腦骨碎桑白皮新者一兩當歸二錢半右極細末油調付或乾《直指》

어떤 처방은 늙은 개대가리뼈(생것으로 부스러뜨려서 태워 가루낸 ),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 40g, 당귀 10g 함께 몹시 보드랍게 가루내어 기름에 개어 붙이거나 마른 채로 뿌리게 되어 있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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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단심(丹心)

편명 ; 외형편(外形篇) 권사(卷四) 후음(後陰)

 

구성약재

건연지(乾臙脂): 1.125 g.

경분(輕粉): 3.75 g.

용골(龍骨): 18.75 g. 태운다.

한수석(寒水石): 3.75 g. 태운다.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가루내어 헌데에 뿌린다.

 

주치병증

치루(痔瘻)

치창(痔瘡)과 항루(肛瘻)를 묶어 붙인 이름. 명나라 방현(方賢)의 [기효양방(奇效良方)] 제51권에서 "처음 항문 옆에 두두룩한 혹이 생겨 터지지 않는 것은 치(痔)라고 하고, 헐어 터져 피고름이 흘러 나오며 누런 진물이 스며 나와 뚝뚝 흐르면서 오래가도 멎지 않는 것을 누(瘻)라고 한다.(初生肛邊成癗, 不破者曰痔, 破潰而出膿血, 黃水浸淫淋漓而久不止者曰瘻也.)"라고 하였다

양방병증 ; 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