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또 가지 처방

한들 약초방 2016. 1. 8. 09:20

   가지 처방

 

 

 

疽危篤二服卽愈輕者一服效土蜂房一全者一條右盛器中黃泥固濟火存性爲細末每一錢空心好酒調服少頃腹中大痛痛止而其瘡已化爲黃水矣因服五聖湯《瑞竹》

 

정저로 위독해진 것을 치료하는데 두번만 먹으면 낫는다. 경한 것은 한번만 먹어도 낫는다.

토봉방 1, 뱀허물(사태, 온전한 ) 1.

위의 약들을 그릇에 담고 진흙으로 싸발라서 불에 달구는데 약성이 남게 달군다. 이것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g 빈속에 좋은 술에 먹는다. 그러면 조금 있다가 뱃속이 몹시 아프다. 그러다가 아픔이 멎으면 헌데에서 누런 물이 나온다. 이때에 오성탕을 먹어야 한다[서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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