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창공산(倉公散)

한들 약초방 2016. 1. 19. 09:48

 

 창공산(倉公散)

 

 

藜蘆瓜雄黃白礬各等分右爲末取少許吹入鼻中《本事》

 

박새뿌리(여로), 참외꼭지(과체), 석웅황(웅황), 백반 각각 같은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조금씩 콧구멍에 불어 넣어준다[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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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이(卷第二) 현모(眩冒)

 

내용 ; 울모(鬱冒)를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과체(瓜蒂):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반석(礬石):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여로(藜蘆):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웅황(雄黃):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조제용법 ; 가루내서 코로 조금 흡입시켜 재채기를 하게 한다.

 

주치병증

현모(眩冒)

눈이 아찔하게 어두워지면서 머리에 무언가 뒤집어쓴 것처럼 의식이 흐려지는 것을 말함. [소문(素問)] <옥기진장론(玉機眞藏論)>에서 "춘맥(春脈)이 태과(太過)하면 사람이 자주 잊어버리고 언뜻언뜻 현모(眩冒)하면서 머리가 흐려지고 전질(癲疾)이 생기게 한다.(太過則令人善忘, 忽忽眩冒而巓疾.)"라고 하였다.

이명 ; 현훈(眩暈)

양방병증 ;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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