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온몸이 덴 것처럼 부르트는 것[渾身生火燎疱]

한들 약초방 2016. 1. 26. 10:53

 온몸이 것처럼 부르트는 [渾身生火燎疱]

 

 

渾身生療疱如甘棠梨每箇破出水內有石一片如指甲大疱復生抽盡肌膚肉不可治三稜蓬朮各五兩爲末分三貼酒調服自愈《得效》

 

온몸이 것처럼 부르튼 것이 마치 팥배 같이 생겼을 때에는 1 1개를 터뜨려서 물을 빼내면 속에 손톱만한 돌이 하나씩 있다. 이것이 다시 부르튼다고 하여 다시 터뜨리면 살이 빠져서 치료하기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때에는 삼릉, 봉출 각각 200g 가루내어 3첩으로 나누어 술에 먹어야 저절로 낫는다[득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