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2개로 되어 보이는 것[人身作兩] ♣
◈人自覺其形作兩人拄臥不辨眞假不語問亦無對乃是離魂辰砂人參白茯巔濃煎湯服之眞者氣爽假者化也《得效》
◈자기 몸이 2개로 되어 나란히 누워있는 것같이 느껴지면서 어느 것이 정말 자기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 잘 알아볼 수 없으며 말이 되지 않아 물어도 대답을 하지 못하는 때가 있다. 이것은 혼(魂)이 나가서 생긴 것이다. 이런 때에 주자, 인삼, 흰솔풍령(백복령)을 진하게 달여서 먹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거짓몸뚱이가 보이지 않는다[득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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