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귀보중탕(芎歸補中湯) ♣
◈治懷孕氣血虛弱不能榮養以致胎漏每數月而墮黃妉當歸白朮杜盓白芍藥各一錢乾薑阿膠珠川芎五味子木香人參甘草各五分右犫作一貼水煎服《入門》 ◈임신부가 기혈이 허약해서 태아를 잘 영양하지 못하여 태루가 생겨 매번 임신 후 2-3달이 되면 유산하는 것을 치료한다. 단너삼(황기), 당귀, 흰삽주(백출), 두충,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각각 4g, 건강, 아교주, 궁궁이(천궁), 오미자, 목향, 인삼,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一方無木香《正傳》 ◈어떤 처방에는 목향이 없다[정전].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입문(入門)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십(卷十) 부인(婦人)
구성약재 감초(甘草): 1.875 g. 건강(乾薑): 1.875 g. 당귀(當歸): 3.75 g. 두중(杜仲): 3.75 g. 목향(木香): 1.875 g. 백작약(白芍藥): 3.75 g. 백출(白朮): 3.75 g. 오미자(五味子): 1.875 g. 인삼(人蔘): 1.875 g. 천궁(川芎): 1.875 g. 황기(黃芪): 3.75 g. 아교주(阿膠珠): 1.87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주치병증 태루(胎漏) 임신 후기혈허약(氣血虛弱), 신허(腎虛), 혈열(血熱) 등으로 충맥(衝脈)과 임맥(任脈)이 약해져 혈(血)을 고섭하여 태(胎)를 기르지 못해, 음도(陰道)에서 수시로 하혈(下血)이 있는데 양이 적거나 달마다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 누태(漏胎), 포루(胞漏), 누포(漏胞), 수경(漱經)이라고도 함. [의학입문(醫學入門)]에 "아프지 않고 하혈(下血)하는 것이 태루(胎漏)이다.(不痛而下血者爲胎漏.)"라고 하였다 이명 ; 누태(漏胎), 포루(胞漏), 누포(漏胞), 수경(漱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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