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담천(痰喘)/소아

한들 약초방 2016. 2. 14. 10:10

 

 담천(痰喘)/소아

 

 

附咳嗽咳逆

기침과 딸꾹질에 대한 것도 덧붙였다.

 

痘出後痰盛喘急宜人參淸膈散前胡枳殼湯《綱目》

구슬이 내돋은 뒤에 담이 ()하여 숨이 데는 인삼청격산(人蔘淸膈散)  전호지각탕(前胡枳殼湯) 좋다[강목].

 

痘紫黑陷伏而痰盛先用抱龍丸(方見上)降痰《醫鑑》

구슬이 짙은 자줏빛이 되면서 꺼져 들어가며 담이 성한 데는 먼저 포룡환(抱龍丸) (抱龍丸, 처방은 위에 있다) 써서 담을 내린다[의감].

 

痘痰用白附子杏仁煎水磨服切不可用二陳湯(方見痰門)燥胃中津液

貫膿時咳逆乃胃氣上越欲絶故也以眞黃土鼻邊聞之立止《回春》

마마 담이 성한 데는 백부자를 살구씨 달인 물로 갈아 먹이되 절대로 이진탕(二陳湯) (二陳湯, 처방은 담문에 있다) 써서 속의 진액을 마르게 해서는 된다. 구슬에 고름이 잡힐 때에 딸꾹질하는 것은 위기(胃氣) 위로 넘쳐서 없어지려는 것이므로 좋은 누른 흙의 냄새를 코로 맡게 하면 멎는다[회춘].

 

痘疹咳嗽氣喘乃毒攻肺脹也胸高聲啞者死 

천연두와 홍역 기침하고 숨이 것은 독이 폐를 침범하여 답답하고 더부룩해져서 가슴이 두드러져 올라오고 목이 쉬면 죽을 있다.

 

凡無痰而喘急不得臥者亦死《入門》

대체로 담이 없이 숨차 하고 눕지 못하여도 죽을 있다[입문].

'^*^동의보감^*^ > 동의보감잡병편~0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호지각탕(前胡枳殼湯)   (0) 2016.02.14
인삼청격산(人蔘淸膈散)   (0) 2016.02.14
고진탕(固眞湯)   (0) 2016.02.14
육두구환(肉豆 丸)   (0) 2016.02.14
목향산(木香散)   (0)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