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산(木香散) ♣
◈治痘瘡腹脹渴瀉木香丁香桂枝陳皮半夏赤茯巔人參訶子皮大腹皮前胡甘草各三分右犫作一貼薑三片水煎服 ◈마마 때 배가 불러 오르고 갈증이 나며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목향, 정향, 계지,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벌건솔풍령(적복령), 인삼, 가자피, 대복피, 전호, 감초 각각 1.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인다.
◈冷證可用有熱則不可用《綱目》 ◈이 약은 냉증(冷證)에 쓰고 열증(熱證)이 있는 데는 쓰지 못한다[강목].
=================================================================================== 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육(券第六) 대방맥잡의과(大方脈雜醫科) 하리(下痢)
구성약재 감초(甘草): 18.75 g. 유향(乳香): 18.75 g. 적작약(赤芍藥): 18.75 g. 지각(枳殼): 18.75 g. 속을 제거한다. 지유(地楡): 37.5 g. 청피(靑皮): 18.75 g. 속을 제거한다. 토목향(土木香): 18.75 g. 황련(黃連): 26.25 g.
조제용법 ; 가루내어 매번 7.5g을 따뜻한 물로 복용한다.
주치병증 하리복통(下痢腹痛) 하리(下痢)하면서 복통이 수반되는 증상
================================================================================== 출처 ; 경악전서(景岳全書)(1610년) 편명 ; 권지오십사 서집(卷之五十四 書集), 고방팔진(古方八陣),화진(和陣)
구성약재 목통(木通): 37.5 g. 목향(木香): 18.75 g. 빈랑(檳榔): 37.5 g.
조제용법 ; 잘게 썰어 8돈씩을 물 1그릇 반에 생강 5쪽 총백 7촌을 넣고 8푼이 되게 달여 시간에 구애 받지 말고 온복한다(右㕮咀. 每服五·七錢, 水一鍾半, 生薑五片, 葱白七寸, 煎一鍾. 不拘時溫服)
주치병증 번민(煩悶) 마음속으로 안타까워 괴로워하는 것을 말함.[동의보감(東醫寶鑑)] <내경편(內景篇)> 제2권에 나옴. 양방병증 ; 가슴앓이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역노(易老)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육(卷六) 창만(脹滿)
구성약재 대극(大戟):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목향(木香):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백축(白丑):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조제용법 ; 약재들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7.5g씩 쓰는데 돼지콩팥 1개를 쪼개고 거기에 뿌려서 잿불에 묻어 구워 익힌다. 빈속에 잘 씹어서 데운 술로 넘긴다. 오른쪽 콩팥을 먹었으면 오른쪽 팔을 베고, 왼쪽 콩팥을 먹었으면 왼쪽 팔을 베고 눕는다. 완전히 낫지 않을 때에는 배에 감수가루를 가득 바른 다음 감초를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곧 낫는다.
주치병증 수창(水脹) (1)수종(水腫) 수액이 기부(肌膚)에 넘쳐 종창(腫脹)을 일으킨 것. (2) 창병(脹病)의 하나. 부종의 뜻으로 쓰임. 수습(水濕)이 운화되지 못하고 장위(腸胃)에 머물러 있다가 피부로 넘쳐서 일어남. 먼저 발에서부터 부어 오르거나 눈두덩에서 부어 내려가 점차 배가 불어나고 배에서 물소리가 나며, 온몸이 붓고, 정충(怔忡)과 기천(氣喘)이 따름. 양방병증 ; 복부팽만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득효(得效) 편명 ; 내경편(內景篇) 권사(卷四) 대변(大便)
구성약재 감초(甘草): 2.625 g. 목향(木香): 2.625 g. 백복령(白茯苓): 5.625 g. 백출(白朮): 5.625 g. 육두구(肉豆蔲): 5.625 g. 파고지(破故紙): 5.62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편,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주치병증 비신설(脾腎泄) 오경설(五更泄) 신설(腎泄)에 비약(脾弱)을 겸한 것. 명문화(命門火)가 쇠약하여 수(水)가 홀로 흘러나오는데 비장(脾臟)마저 약해져 일어남. 동틀 무렵에 통설(洞泄)이 2, 3번 나고, 팔다리와 몸이 무겁고, 중완(中脘)에 무엇이 걸려 있는 듯하며, 얼굴이 누렇고, 배가 약간 그득하며, 허리와 등골이 시큰거리고 아프며, 배꼽 언저리가 아픔. 양방병증 ; 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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