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저절로 땀이 나는 것[自汗]

한들 약초방 2016. 2. 14. 10:18

 

 저절로 땀이 나는 [自汗]

 

 

痘瘡初起自汗不妨盖濕熱熏蒸而起故也甚者當以參止之防其難《丹心》

마마 초기에 저절로 땀이 나는 것은 해롭지 않다. 이것은 습열(濕熱) 훈증(熏蒸)되어 생기기 때문이다. 심한 것은 반드시 인삼과 단너삼(황기) 써서 멎게 하고 딱지가 앉을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단심].

 

痘出後切忌汗多必難貫膿收急用保元湯(方見上)止之《入門》

구슬이 내돋은 뒤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아주 좋지 않다. 땀이 많이 나면 고름이 잡히는 것과 딱지가 앉기 어렵기 때문에 빨리 보원탕(保元湯) (保元湯, 처방은 위에 있다) 써서 멎게 해야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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