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저 때에는 속에 생긴 것과 겉에 생긴 것을 갈라 보아야 한다 ♣옹저 때에는 속에 생긴 것과 겉에 생긴 것을 갈라 보아야 한다[癰疽當分內外]♣ 癰疽發於內者當審藏府如中府隱隱而痛者肺疽上肉微起者肺癰也巨闕屬心期門屬肝章門屬脾京門屬腎中脘屬胃天樞屬大腸關元屬小腸丹田屬三蕉若有上證皆倣此辨之《靈樞》 옹저가 가슴 속이나 뱃속에 생..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2016.01.04
옹저가 생기면 죽을 수 있는 부위가 따로 있다 ♣옹저가 생기면 죽을 수 있는 부위가 따로 있다[定癰疽死之部分]♣ ◈身有五部伏兎一(穴名)摎二(摎者田也)背三五藏之兪四項五此五部有癰疽者死《靈樞》 ◈몸에 옹저(癰疽)가 생기면 죽을 수 있는 부위가 5곳이다. 그 첫째는 복토(伏兎, 혈이름), 둘째는 비( , 장딴지[ ]이다), 셋..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2016.01.04
옹저가 경하고 중한 것과 옅고 깊은 것을 갈라내는 것 ♣옹저가 경하고 중한 것과 옅고 깊은 것을 갈라내는 것[癰疽輕重淺深之辨]♣ ◈癰者其皮上薄以澤疽者上之皮夭以堅上如牛領之皮此其候也《靈樞》 ◈옹(癰) 때에는 그 곳의 피부가 얇아지고 윤기가 있으며 저(疽) 때에는 윤기가 없으면서 뜬뜬해지는데 마치 소 목덜미 가죽같이 된다[영..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2016.01.04
옹저 때 부으면서 아프고 가려운 원인 ♣옹저 때 부으면서 아프고 가려운 원인[癰疽腫痛痒之因]♣ ◈癰疽只是熱勝血《丹心》 ◈ 옹저(癰疽)는 혈에 열이 심해서 생긴 것이다[단심]. ◈熱勝則腫註云熱勝則陽氣內鬱故洪腫暴作甚則榮氣逆於肉理聚爲癰膿《內經》 ◈ 열이 심하면 붓는다. 주해에 “열이 심하면 양기가 속으로 ..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2016.01.04
옹저의 이름과 생김새[癰疽名狀] ♣옹저의 이름과 생김새[癰疽名狀] ♣ ◈簧一寸至二寸爲癤二寸至五寸爲癰五寸至一尺爲疽一尺至二尺爲竟體疽 ◈ 너비가 1∼2치 되는 것은 절(癤)이고 2∼5치 되는 것은 옹(癰)이다. 5치∼1자 되는 것은 저(疽)이고 1∼2자 되는 것은 경체저(竟體疽)이다. ◈未潰色紫黑堅硬已潰深陷如巖爲癌..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2016.01.04
옹저의 전구증상[癰疽欲發之候] ♣옹저의 전구증상[癰疽欲發之候]♣ ◈凡發熱憎寒頭痛惡心筋怴拘牽氣急煩悶或病渴多年是皆欲發癰疽之證也《直之》 ◈ 대체로 열이 나고 오한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메스꺼우며 힘줄이 켕기고 숨이 차며 답답한 것과 소갈병이 여러 해 동안 가는 것은 다 옹저가 생기려는 증상이다..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2016.01.04
옹저의 원인[癰疽發病之原] ♣옹저의 원인[癰疽發病之原] ♣ ◈榮氣不從逆於肉理乃生癰腫 ◈ 영기(榮氣)가 잘 돌지 못하고 살결로 몰리면 옹종(癰腫)이 생긴다. ◈腎移寒於肝癰腫少氣脾移寒於肝癰腫筋攣 ◈ 신(腎)의 찬기운이 간(肝)에 전해가면 옹종이 생기고 기운이 없어진다. 비(脾)의 찬기운이 간에 전해가면 ..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