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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릉향(零陵香)

한들 약초방 2016. 3. 14. 10:57

 영릉향(零陵香) 

 

 

 

性平(一云溫)味甘(一云辛)無毒主惡氣狟心腹痛令體香  

성질은 평(平)하고(따뜻하다[溫]고 한다) 맛은 달며[甘](맵다[辛]고도 한다) 독이 없다. 악기(惡氣)와 시주[ ]로 명치 아래와 복통을 낫게 하며 몸에서 향기를 풍기게 한다.

 

麻葉方莖氣如慛蕪其莖葉謂之蕙其根謂之薰得酒良三月採《本草》 

잎은 삼잎(麻葉) 비슷하고 줄기는 모가 났으며 냄새는 궁궁이싹과 같다. 그의 줄기와 잎은 혜(蕙)라 하고 그의 뿌리를 훈(薰)이라고 한다. 술과 같이 쓰면 좋다. 음력 3월에 캔다[본초].

 

我國惟濟州有之然難得《俗方》

우리나라에는 오직 제주도에만 있으므로 얻기 어렵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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