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백두옹)♣
항균작용, 심장병, 뇌질환, 해열, 해독, 두통, 부종, 지혈, 관절염, 신경통, 월경곤란 다스리는 할미꽃 맛은 쓰고 차며 독이 조금있다. 대장, 간, 위, 심, 신경에 작용하며, 해열하고 혈을 식히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항아메바원충, 항트리코모나스, 항균작용이 있으며, 맛은 쓰고 차며 독이 조금있다. 대장, 간, 위, 심, 신경에 작용하며, 해열하고 혈을 식히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열독혈리, 온학한열, 코피, 옻오른 데, 치질출혈, 세균성이질, 나력 등을 치료합니다. 하루 할미꽃뿌리 12~20그램을 신선한 것은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지어 먹으며 외용시 짓찧어 바르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할미꽃 뿌리를 술 속에 담가서 류마티스 관절염, 신경통, 임파선염, 월경곤란 등에 쓰이며, 할미꽃 줄기와 잎은 허리와 무릎 사지 관절의 풍통, 부종 및 심장통, 심장병, 시력증진, 코피 나는 것을 치료하며, 꽃은 학질, 대머리, 두창을 치료하고, 말린 열매는 강장제로 사용한다.
할미꽃의 채취는 봄에 꽃이 피기 전에 캐내어, 지상경을 제거하며 두부의 백색 융모를 남기고 흙을 제거해서 햇볕에 말린다.
주로 뿌리를 약으로 쓰는데, 맛은 쓰고 성질은 차고 독이 있다. 청열해독, 양혈의 효능이 있어 습열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 이질, 설사, 대장염, 배아픔, 치통, 뼈아픔, 이뇨, 아메바성 이질에 신속한 반응을 보이고 경부림프절염, 치질에 내복하거나 외용한다. 외치질에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강력한 피부 점막 자극으로 발포, 눈물, 재채기를 하게 한다. 잎은 강심 작용이 있다.
아메바성이질에 달인 물을 5~10밀리리터씩 하루 3회 복용하자 완쾌되었고 경부림프절염에 매일 이 약물 3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하루 4회 마시자 양호한 반응을 보였다. 기능성 자궁 출혈에 지유와 같이 짓찧어서 설탕을 넣어 복용하며, 풍치에도 20그램을 짓찧어서 2~3회 나누어 복용하였다. 신경성피부염에는 신선한 잎을 물에 담갔다가 말려서 피부에 마찰하면 삼출액이 나오는데, 그 위에 붙여서 치료한다.
가는할미꽃, 세잎할미꽃, 분홍할미꽃의 뿌리도 모두 약으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열내림약, 오줌내기약, 심장과 콩팥의 질병으로 인한 부기에 쓴다. 또한 관절통에 아픔멎이약으로 쓴다. 전초가루는 농피증, 궤양 등 여러 가지 피부병에 바른다. 신선한 전초즙은 녹내장에 쓴다. 신선한 꽃즙은 관절염에 붙인다. 부작용이 있으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주의사항☞으로 몸이 허하고 냉해서 설사하는 사람은 복용해서는 안된다.
1, 대머리, 두창☞ 할미꽃을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본초강목]
2, 부종, 심장병☞ 할미꽃 뿌리 및 줄기와 잎 전초를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현대실용중약]
010-5360-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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