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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병선봉(引兵先鋒)

한들 약초방 2016. 7. 21. 22:36

 인병선봉(引兵先鋒)

 

 

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십구(券第十九) 창종과(瘡腫科) 비전십방(秘傳十方)

 

내용 ; 내소(內消)를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구맥(瞿麥):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맥문동(麥門冬):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심을 제거한다.

목통(木通):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박하(薄荷):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백지(白芷):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산치자(山梔子):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생건지황(生乾地黃):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연교(連翹):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적작약(赤芍藥):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차전자(車前子):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천화분(天花粉):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형개(荊芥):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조제용법 ; 약재들을 잘게 썰어 매번 7.5g을 등심생지황(燈心生地黃)에 달여 뜨겁게 복용한다.

 

주치병증

내소(內消)

(1) 소갈병(消渴病)의 하나.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소갈병제후(消渴病諸候)>에서 "내소병은 목이 마르지 않으면서 소변량이 많은 것이다. 어렸을 때 오석(五石)으로 된 약을 먹어 열이 신(腎) 속에 맺혔기 때문이다.(內消病者, 不渴而小便多是也. 由少服五石, 石熱結于腎內也.)"라고 하였다. (2) 강중증(强中證). 즉 양물(陽物)이 발기되어 시들지 않아 정액이 나오지 않거나 정액이 저절로 새는 것. [장씨의통(張氏醫通)] <잡문(雜門)>에서 "신소병(腎消病)을 옛날에는 강중(强中)이라고도 하고 내소(內消)라고도 하였다.(腎消之病, 古曰强中, 又謂內消.)"라고 하였다.

이명 ; 강중(强中)

양방병증 ;  다음다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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