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해설

용어해설 자편

한들 약초방 2014. 1. 6. 14:54

 

 

 자편, 용 어 해 석

 

용 어

자편, 용 어 해 석

자(炙)

약재(藥材)를 꼬챙이 등에 꿰어 숯불을 이용, 굽는(炙) 법제방법.

자간(子癎)

임신(姙娠), 분만(分娩), 산욕기(産褥期)에 발생하는 강직성(强直性) 및 간대성(間代性)의 경련(痙攣)과 혼수(昏睡)를 주 증세로 하는 후기(後期) 임신중독증(姙娠中毒症)의 특수형.

일어나는 시기에 따라 임신자간(姙娠子癎), 분만자간(分娩子癎), 산욕자간(産褥子癎)으로 구분함.

분만자간(分娩子癎)이 가장 많고 계절적으로는 겨울에 많음. 갑자기 일어나지만 대개는 발작에 앞서 전조(前兆)가 나타남. 즉, 부종(浮腫), 단백뇨(蛋白尿), 고혈압(高血壓)의 세 증후와 체중의 이상증가가 주가 되고,뇌, 눈, 위장의 세 증후군이 수반됨.

자간음(滋肝陰)

간음(肝陰)을 자양(滋養)하는 효능.

자감초(炙甘草)

구운 감초.

자고제(餈餻劑)

찰떡, 인절미 같이 말랑말랑하게 만든 약제

자궁경부미란(子宮莖部糜爛)

자궁경부(子宮莖部)에 상처(傷處)가 생긴 상태.

자궁경부(子宮莖部)란 자궁의 입구로서 자궁이 질(膣) 상부로 돌출됨 부분으로 자궁경부는 2가지 종류의 세포로 구성되며, 하나는 피부처럼 분홍빛을 띠며 자궁경부를 덮고 있는 편평상피세포(扁平上皮細胞)이고 하나는 자궁내경관(子宮內徑管)에서 유래한 원주상피세포(原主上皮細胞)로 육안으로 볼 때 오톨 도톨하며 붉은 색을 띠고 분비물(分泌物)을 생성(生成)하는 세포(細胞)임.

자궁경부미란(子宮莖部糜爛)이 발생하면 질 분비물(膣 分泌物)이 증가하고 특히 세균감염(細菌感染)이 있을 경우에는 누런 화농성(化膿性) 분비물이 생길 수 있고, 그 외 성관계시 출혈(出血), 드물지만 성교통(性交痛) 등도 발생함.

자궁내막염(子宮內膜炎)

자궁내막(子宮內膜)은 자궁의 제일 안쪽을 이루는 조직으로 자궁경부(子宮莖部) 및 질(膣)을 통해 외부에 노출되어 있음. 이런 해부학적 구조로 세균(細菌) 등 병원체가 자궁내막(子宮內膜)을 침범하게 되고 이로 인해 염증(炎症)이 생기게 됨.

염증(炎症)의 양상에 따라 급성(急性)과 만성(慢性)으로 나누어 짐.

급성(急性)인 경우에는 38도 이상의 높은 발열(發熱) 및 오한(惡寒) 치골상부(恥骨上部)를 중심으로 한 하복부(下腹部) 불편감 및 압통(壓痛), 화농성(化膿性) 질 분비물(膣 分泌物)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음.

만성(慢性)은 생리(生理)가 아닌 때의 자궁출혈(子宮出血), 소량의 질 출혈(膣 出血), 성교 직후의 출혈, 생리 과다(生理過多), 무월경(無月經) 등이 주 증상으로 심하지 않은 복부(腹部) 불편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음.

자궁하수(子宮下垂)

자궁(子宮)이 정상위치보다 아래로 처져서 자궁경부(子宮莖部)가 질구(膣口)에 접근한것. 다산(多産), 과격한 노동, 무력성 체질(無力性 體質)이 원인이 됨.

자백반(炙白礬)

구운(炙) 백반(白礬).

자반병(紫斑病)

혈소판 감소(血小板 減少), 혈액응고(血液凝固), 기능이상(機能異狀), 혈관염(血管炎) 등으로 피부에 나타나는 크고 작은 출혈(出血) 증상.

자보간신(滋補肝腎)

간신(肝腎)을 기르고 보익(補益)하는 효능.

자보양음(滋補養陰)

몸을 자양(滋養)하고 음액(陰液-진액)을 양성하는 효능.

자신(滋腎)

신(腎)을 기르는 효능.

자양주리(滋養腠理)

주리(腠理)를 자양(滋養)하는 효능.

자윤(滋潤)

자양(滋養)시키고 윤택(潤澤)하게 하는 효능.

자음(滋陰)

음기(陰氣)를 기르는 효능.

자음강화(滋陰降火)

신음(腎陰)이 휴손(虧損)되어 신화편항(腎火偏亢-신장의 화가 위로 떠오르는 현상)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자음보혈(滋陰補血)

음액(陰液)과 혈액(血液)을 자양(滋養)하고 보충(補充)하는 효능

자음생진(滋陰生津)

음기(陰)을 자양(慈養)하고 진액(津液)을 만드는 효능.

자음양혈(滋陰養血)

음기(陰)을 자양(慈養)하고 혈(血)을 만드는 효능.

자음윤조(滋陰潤燥)

음기(陰氣)를 기르고 마른 것(燥)을 적셔주는(潤) 효능.

자음윤폐(滋陰潤肺)

음기(陰氣)를 길러 폐(肺)을 윤택하게 하는 효능.

자음청열(滋陰淸熱)

음기(陰氣)를 기르고 열(熱)을 식히는 효능.

자음퇴허열(滋陰退虛熱)

음기(陰氣)를 자양(滋養)하여 허열(虛熱)을 물리침(退).

자전풍(紫癜風)

목이나 몸통 등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희고 푸른 반점(斑點)이 생기는 병증(病症).

피부에 검붉은 자국이 지면서 긁으면 살갗은 부어오르지만 가렵지도 아프지도 않음.

풍습(風濕)의 사기(邪氣)가 피부로 들어와 기혈(氣血)과 서로 얽혀 영위(榮衛)가 막히고 껄끄럽게 되어 생기며, 풍냉(風冷)의 사기(邪氣)가 기육(肌肉)에 있으므로 자줏빛이 됨.

자통(刺痛)

찌르는(刺) 듯한 통증(痛症)

자한(自汗)

병적으로 땀을 많이 흘림.

잠양(潛陽)

음허(陰虛)로 인한 간양상항(肝陽上亢)을 치료하는 효능.

장관골(壯觀骨)

팔과 다리에 있는 긴 뼈. 팔의 상완골(上腕骨), 요골(撓骨), 척골(尺骨)과 다리의 대퇴골(大腿骨), 경골(脛骨), 비골(髀骨) 등이 이에 해당됨.

장기탈수(臟器脫垂)

장기(臟器)가 아래로 쳐져 몸 밖으로 나오는 병증.

장도충적(腸道蟲積)

위장(胃腸)에 기생충(寄生蟲)이 많아 쌓여 있음.

장명(腸鳴)

배(腸)에서 꾸르륵거리는 소리(鳴)가 나는 것.

장수(漿水)

오래 끓인 좁쌀 미음이나 그 웃물. 또는 발효된 좁쌀 미음.

장양고정(壯陽固精)

양기(陽氣)와 정기(精氣)를 튼튼히 하는 효능.

장양보화(壯陽補火)

성질이 따뜻한 약물을 사용하여 신체활동 및 혈액순환의 근원이 되는 양기(陽氣)나 군화(君火)를 끌어올리고 보충하는 효능.

장옹복통(腸癰腹痛)

장(腸)에 옹저(癰疽)나 옹종(擁腫)이 생겨 배가 아픈 증세.

장원양(壯元陽)

원양(元陽)을 튼튼히 하는 효능.

장조변비(腸燥便秘)

장(腸)이 건조(乾燥)하여 생기는 변비(便秘). 노인에게 많이 발생함.

장치하혈(腸痔下血)

장(腸)에서나 치질(痔疾)로 인해 생기는 출혈(出血)

장풍(腸風)

치질(痔疾)의 하나. 대변(大便)을 볼 때마다 대변(大便)보다 먼저 맑고 새빨간 피가 나오는 증상.이는 풍습(風濕)의 사기(邪氣)가 장위(腸胃)에 침범하여 생김.

저미(低迷)

기운이 빠져 활동인 둔하거나 혼미(昏迷)함.

저창(疽瘡)

멍울이 생기는 부스럼.

과창(瘑瘡)의 종류이고 민간에서 말하는 과저(瘑疽)가 바로 이것임. 저(疽)는 옹저(癰疽)를 말하는 것이 아님.이것은 흔히 팔다리에 생기는데 대칭으로 나며, 침 끝 같은 작은 구멍이 있고 가렵고 아프며 긁으면 누런 진물이 나옴. 또한 나았다가 또 생김.

풍사(風邪)가 살갗에 침범하여 기혈(氣血)이 변해서 생긴 것임. 또한 여러 종류의 깊지 않은 부스럼이 오래도록 낫지 않고 가려우면서 아픈 것은 긁거나 옷에 쓸려서 그런 것인데, 이런 부스럼이 오래도록 낫지 않으면 저창(疽瘡)으로 변함.

적독리(赤毒痢)

세균성(細菌性) 이질(痢疾).

적백하리(赤白下痢)

곱과 피고름(膿血)이 섞인 대변(大便)을 보는 이질(痢疾).

끈끈하게 덩어리진 피고름이 나오는데 적‧백색(赤‧白色)이 서로 섞여 있는 것.

배설물(排泄物)이 적‧백색(赤‧白色)을 띠는 것은 열(熱)이 혈(血)을 승(乘)하여 혈(血)이 장(腸)으로 스며들어가므로 붉은 색을 띠게 되고, 냉기(冷氣)가 장(腸)으로 들어가 장(腸) 사이에 뭉쳐 있다가 진액(津液)을 옹체(壅滯)시키므로 흰색을 띠는 것임.

냉(冷)과 열(熱)이 서로 교착(交着)하므로 적색(赤色)과 백색(白色)이 뒤섞임. 심하면 고름이나 콧물 같은 피가 섞여 있으며, 가벼운 경우는 흰 고름에 실같이 가늘고 엷은 피가 섞여 나와 마치 뇌지질(腦脂質) 같음.

적취(績聚)

기(氣)가 잘 통하지 않아 기(氣)가 한 곳에 정체(停滯)되어 덩어리가 생겨 아픈 병증.

전간(癲癎)

전질(癲疾) 또는 간질(癎疾). 머리에 생기는 병의 총칭.

전광(癲狂)

일종의 정신착란(精神錯亂)을 일으키는 질병(疾病). 우울증(憂鬱症), 기아(飢餓-굶주림), 대경 대공(大驚大恐-크게 놀라거나 무서움), 정기쇠소(精氣衰少-정기가 쇠함), 희락과도(喜樂過度-즐거움이 과도함)등으로 발생함.

전궐(煎厥)

내열(內熱)이 음액(陰液)을 소모하여 허손(虛損)되거나 정(精)이 끊어짐으로써 기절하는 병증. 평소에 음정(陰精)이 휴손(虧損)되고 양기(陽氣)가 지나치게 왕성한데다가 서열(暑熱)을 받아 발생함.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고, 귀가 막혀서 잘 듣지 못하고 마치 도시가 무너지는 것처럼 세찬 물결소리가 그치지 않으며 혼절함.

전근골통(轉筋骨痛)

염좌(捻挫)로 인하여 생기는 골통(骨痛).

전립선 비대증(前立腺 肥大症)

과거에는 전립선(前立腺)이 비대해져 방광하부(膀胱下部)의 소변이 나오는 통로가 막혀 요도폐색(尿道閉塞)을 일으켜 소변 흐름이 감소된 상태로 정의하였으나 최근에는 상기의정의로는 설명이 안 되는 질병형태가 많아 50세 이상의 남성에게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頻尿), 강하고 갑작스런 요의(尿意-오줌이 마려운 느낌), 단절뇨(斷絶尿-소변이 뚝뚝 끊어짐), 배뇨(排尿)시 힘을

주어야 하는 현상 등.. 방광(膀胱)의 배출장애(排出障碍)를 나타내는 증상을 통칭한 하부(下部) 요로증상(尿路症狀)의 병증(病症)을 전립선 비대증으로 정의하고 있음.

전복(煎服)

약재(藥材)를 달여서(煎) 복용(服用)함.

전오(煎熬)

약재(藥材)를 삶아서 볶음.

전음(前陰)

음부(陰部). 남녀의 바깥 생식기관

전측(轉側)

방향을 바꾸거나(轉) 자다가 돌아눕거나(側) 몸을 뒤척이는 것.

전탕(煎湯)

약재(藥材)를 달여서(煎) 탕(湯)으로 만듬.

절병(癤病)

부스럼이 연이어 생기거나 재발하는 것.

절독(癤毒)

절병(癤病)을 발생시키는 열(熱) 따위의 독기(毒氣).

절양(癤瘍)

절종(癤腫). 살갗에만 나는 화농성 염증(化膿性 炎症).

피부(皮膚)가 불결(不潔)하여 털주머니의 구멍 또는 피지선(皮脂腺)에 화농구균(化膿球菌)이 들어가 생기는 종창(腫脹). 동통(疼痛)이 따름.

특히 얼굴에 나는 것을 면정(面疔)이라 하는데 때로는 농독증(膿毒症), 패혈증(敗血症)을 일으켜 생명을 잃는 수도 있음.

절종(癤腫)

뾰루지.

절학(截瘧)

학질(瘧疾)을 치료하는 효능.

절학치리(截瘧治痢)

학질(瘧疾)을 다스리고 이질(痢疾)을 치료하는 효능.

정경(定痙)

경련(痙攣)을 그치게 하는 효능.

정경(定驚)

놀란 것을 그치게 하는 효능.

정경지경(定驚止痙)

놀란 것과 경련(痙攣)을 그치게 하는 효능.

정경해독(定驚解毒)

놀란 것을 그치게 하면서 해독(解毒)하는 효능.

정관(精管)

정소(精巢)에서 만든 정자(精子)를 정낭(精囊)으로 내 보내는 가늘고 긴 관(管). 포유류(哺乳類) 조류(鳥類)‧파충류(爬蟲類)는 정충(精蟲)만을 나르지만 양서류(兩棲類)‧어류(魚類)에서는 수뇨관(輸尿管)을 겸함.

정기불고(精氣不固)

정기(精氣)가 견고(堅固)하지 못함.

정독(疔毒)

창양(瘡瘍)의 하나. 정창(疔脹), 정종(疔腫), 자창(疵瘡)이라고도 함. 단단하고 뿌리가 깊으며 부스럼의 형태가 마치 못 머리 같이 생긴 종기(腫氣).

정지소상(精智疏上)

정신(精神)과 지혜(智慧)가 흩어져 위로 올라감으로써 혼(魂)이 빠져 있는 상태.

정창(丁瘡)

열독(熱毒)이 몰려서 생기며 초기에 좁쌀알 같은 것이나 딴딴하고 뿌리가 깊이 배기며 이어 벌겋게 부으며 화끈거리고 달아오르며 심한 통증이 생기는 병증.

정창종독(疔瘡腫毒)

창양(瘡瘍)이나 종기(腫氣)의 독기(毒氣).

정충허겁(怔忡虛怯)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고 늘 황겁(惶怯), 불안(不安), 근심, 걱정, 두려움 등이 가시지 않는 증세.

정통(定痛)

통증(痛症)을 그치게 하는 효능.

제(製)

약재(藥材)를 법제(法製)함.

제감열(除疳熱)

감증(疳症)으로 인한 열(熱)을 없애는 효능.

제담(除痰)

담(痰)을 없애는 효능.

제담절학(除痰截瘧)

담(痰)을 제거하고 학질(瘧疾)을 그치게 하는 효능.

제번(除煩)

번조(煩燥)함을 없애는 효능.

제번안신(除煩安神)

번조(煩燥)함을 제거하여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

제번지갈(除煩止渴)

번조(煩燥)함을 제거하며 갈증(渴症)을 멎게 하는 효능.

제번지구(除煩止嘔)

번조(煩燥)함을 제거하며 구역(嘔逆)을 멎게 하는 효능.

제번청열(除煩淸熱)

열(熱)로 인해 생기는 가슴의 답답함을 없애는 것.

제복(臍腹)

배꼽 언저리의 복부(腹部)

제비지사(除痺止瀉)

비(痺)를 제거하며 설사(泄瀉)를 그치게 하는 효능.

제산(除酸)

위산(胃酸)을 없애주는 효능.

제습(除濕)

몸의 습사(濕邪)를 제거(除去)하는 효능.

제습열(除濕熱)

몸의 습열(濕熱)을 제거하는 효능.

제습지양(除濕止瘍)

습기(濕氣)를 제거하여 피부소양감(皮膚瘙瘍感)을 치료함.

제습지통(除濕止痛)

습(濕)을 제거하여 통증(痛症)을 그치게 하는 효능.

제식감국(製植甘菊)

집에서 기른 국화(菊花)

제열(除熱)

열(熱)을 제거하는 효능.

제적냉(除積冷)

적냉(積冷)을 제거하는 효능.

제풍도현 개속어간(諸風掉眩 皆屬於肝)

‘흔들리고 어지럽고 아득하고 쓰러질 것처럼 어지럽다’고 하면 이것은 간경(肝經)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본다는 것임.

조갈(燥渴)

갈증(渴症). 구갈(口渴). 입술, 입안, 목 따위가 몹시 마름.

조갑불영(爪甲不榮)

손톱‧발톱의 혈색이 흐리고 맑지 못함.

조경(調經)

월경(月經)을 순조롭게 조정(調整)함.

조경안태(調經安胎)

월경(月經)을 순조롭게 조정(調整)하고 태아(胎兒)를 안정(安定)시킴.

조경지통(調經止痛)

월경(月經)을 순조롭게 조정(調整)하여 월경(月經)으로 인한 통증(痛症)을 멈추게(止) 하는 효능.

조기활혈(調氣活血)

기(氣)를 조화롭게 하여 혈(血)을 활발하게 하는 효능.

조담(燥痰)

담(痰)이 폐(肺)에 머물러 발생하는 담증(痰症). 폐경조담(肺經燥痰)이라고도 함. 털이 바싹 마르고 낯빛이 마른 뼈처럼 희며 가래가 마치 쌀 알갱이 같고 목이 마르고 입이 건조해 지며 숨이 가쁘고 오한(惡寒)‧발열(發熱)이 있고 공연히 슬퍼하고 근심하며 맥(脈)은 삽(澁)함.

조동(躁動)

조급(躁急)하고 망령(亡靈)되게 움직임.

조말(粗末)

: 약재(藥材)를 빻아서 거칠게(粗) 가루 내는 것.

조사(燥邪)

몸을 건조(乾燥)시키는 나쁜(邪) 기운(氣運).

조산(燥散)

습(濕)한 기운을 말리고(燥) 흩어지게(散) 하는 치료 방법.

조성(燥性)

약재(藥材)가 몸의 습(濕)한 기운(氣運)을 건조(乾燥)시키는 성질(性質)을 지니는 것.

조습거담(燥濕祛痰)

폐장(肺臟)의 습기(濕氣)를 마르게(燥) 하여 담(痰)을 삭임.

조습건비(燥濕建脾)

비장(脾臟)의 습기(濕氣)를 마르게(燥) 하여 비장(脾臟)을 건강(健康)하게 하는 효능.

조습온중(燥濕溫中)

습(濕)을 말리고 중초(中焦)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

조습지양(燥濕止痒)

습(濕)을 말리고 가려움증을 멎게 하는 효능.

조습화담(燥濕化痰)

몸의 조습(燥濕-건조함과 습함)을 조화(調和)롭게 하여 담음(痰飮)을 삭이는 효능.

조습화중(燥濕和中)

습(濕)을 말리고 중초(中焦)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

조양(助陽)

양기(陽氣)를 도와주는 효능.

조양익정(助陽益精)

양기(陽氣)를 도우고 정(精)을 더하는 효능.

조양화기(助陽化氣)

양기(陽氣)를 도우며 기(氣)를 화(化)하는 효능.

조열(潮熱)

조수(潮水)처럼 매일 일정한 시간이 되면 발열(發熱)되어 체온이 상승하는 병증.

조열(燥熱)

몸이 건조(乾燥)하고 메말라 열(熱)이 많이 남.

조열도한(燥熱盜汗)

몸에 열(熱)이 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더우며(燥熱) 식은땀(盜汗)을 흘림.

조열상위(燥熱傷胃)

열(熱)이 많아 진액(津液)이 모자라서 위(胃)가 상(像)함.

조열상폐(燥熱傷肺)

열(熱)이 많아 진액(津液)이 모자라서 페(肺)가 상(像)함.

조열해수(燥熱咳嗽)

열(熱)이 많아 진액(津液)이 모자라서 몸이 메마르고 열(熱)이 나서 해수(咳嗽)가 있음.

조영위(調營衛)

영기(營氣)와 위기(衛氣)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

조잡(嘈囃)

명치 아래가 쌀쌀하면서 아픈 병증. 배가 고픈듯하면서 고프지 않고 아픈듯하면서 아프지 않으면서 오뇌(懊惱)하여 편하지 못한 병증.

조중(調中)

중초(中焦)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

조혈(造血)

피(血)를 만듬(造). 일반적으로 골수에 있어서의 혈액세포(血液細胞-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생성을 의미하나 림프조직에 있어서의 림프구 생성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음.

조혈(調血)

혈(血)의 생성(生成)과 순환(循環)을 조화(調和)롭게 하는 효능(效能).

조혈맥(調血脈)

혈(血)과 맥(脈)을 조화롭게 하는 효능.

조화제약(調和諸藥)

조화약성(調和藥性). 감초(甘草)의 효능으로 모든(諸) 약(藥)을 조화(調和)시키는 효능.

종기(腫氣)

모낭(毛囊)이 세균에 감염되어 노란 고름이 잡히면 모낭염(毛囊炎)이라 하는데 모낭염이 심해지고 커져서 결절(結節)이 생긴 것을 종기(腫氣)라 함. 종기(腫氣)는 모낭(毛囊)이 있는 부위는 어디든지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얼굴, 목, 엉덩이, 겨드랑이, 허벅지, 살고랑 부분에 주로 발생함.

종독(腫毒)

종기(腫氣)로 인한 독기(毒氣)

종루유목(腫瘻瘤目)

혈(血)이 통하지 않아 생기는 각종 종기(腫氣), 부스럼, 혹

종류(腫瘤)

종기(腫氣)로 생긴 혹(瘤)

종장(腫腸)

장(腸)에 종기(腫氣)가 생김.

종창(腫脹)

곪거나 부스럼 따위로 부어오름.

종통(腫痛)

종기(腫氣)의 독기(毒氣)로 인해 생기는 통증(痛症).

종핵(腫核)

종기(腫氣)의 핵(核)

좌(剉)

약재(藥材)를 아주 잘게 저미듯이 꺾어서 부수는 방법 또는 부순 약재.

좌섬(挫閃)

좌상(挫傷)과 섬상(閃傷)을 합해 이른 말. 몸 표면에 둔한 외력(外力)이 작용하여 피부에 큰 상처 없이 피하조직 및 근골(筋骨), 장기(臟器)가 상한 것을 좌상(挫傷)이라고 하고, 몸을 갑자기 비틀거나 굽혔다 펴는 것 등으로 인해 인대나 근막이 땅겨지면서 손상된 것을 섬상(閃傷)이라고 함.

좌혈우기(左血右氣)

기(氣)와 혈(血).

주담(酒痰)

주습(酒濕)이 쌓여 발생한 담증(痰症). 마신 술이 소화되지 않거나 술을 마신 후 찬물을 많이 마심으로써 발생하는데 술을 마시기만 하면 다음날 바로 토(吐)하고 입맛이 나지 않으며 신물이 넘어오는등의 증상이 나타남.

주대황(酒大黃)

대황(大黃)을 쪼개어 황주(荒酒)를 고루 뿌린 후 약한 불에 초(炒)하여 매달아 바람에 건조한 대황(大黃).

주리(腠理)

피부(皮膚), 기육(肌肉), 장부(臟腑)의 문리(紋理) 및 피부(皮膚)와 기육(肌肉)을 연결시키는 결체조직(結締組織).

피주(皮腠), 기주(肌腠), 조리(粗理), 세리(細理), 소리(小理), 초리(焦理) 등으로 나뉨.

체액(體液)을 배설(排泄)시키고 기혈(氣血)을 유통(流通)시키는 문호(門戶)이며, 외사(外邪)의 내침(內侵)을 막는 기능이 있음.

주사비(酒渣鼻)

주독(酒毒)으로 열꽃으로 생긴 빨간코.

주세(酒洗)

약재(藥材)를 술(酒)에 담구거나 술을 뿌려 씻음(洗).

주세배건(酒洗焙乾)

약재(藥材)를 술(酒)로 씻은(洗) 후 불에 쬐어(焙) 건조(乾燥)시킴.

주자(酒炙)

약재(藥材)에 술(酒)을 뿌려 불에 구움(炙).

주자(酒煮)

약재(藥材)를 술에 넣어 삶음(煮).

주전(酒煎)

약재(藥材)를 술(酒)로 달임(煎).

주제(酒製)

주증(酒蒸), 주초(酒炒), 주침(酒浸) 등 술(酒)을 사용하여 약재(藥材)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것.

주증(酒蒸)

약재(藥材)를 술의 증기(蒸氣)로 찜.

주찬(走竄)

구멍을 찾아 잘 달린다는 뜻으로 개규(開竅)의 의미임.

주초(酒炒)

약재(藥材)에 술을 뿌려 볶음(炒).

주침(酒浸)

약재(藥材)를 술에 담가서(浸) 불림.

주침초(酒浸炒)

약재(藥材)를 술에 담군(浸) 뒤 볶음(炒).

중기(中氣)

비위(脾胃)의 기(氣). 음식물을 소화(消化)하고 운송(運送)하는 기능.

중기하함(中氣下陷)

비위(脾胃)의 기(氣)가 허(虛)하여 발생하는 병증.

조직의 이완불수(弛緩不收), 장기탈수(臟器脫垂) 등의 증상이 나타남.

비(脾)는 중초(中焦)의 승제(升提)를 주관하는데 만일 소화장애(消化障碍)나 오랜 병(病)으로 비(脾)를 손상(損傷)시키면 모든 비양(脾陽)이 허함(虛陷)하여 승제(升提)의 기능을 잃게 됨.

중서(中暑)

서사(暑邪)를 감수하여 발생하는 급성 병증(急性 病症).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서 쓰러지고 정신이 흐려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며, 몸에 열(熱)이 나고 번조(煩燥)하며, 숨이 가빠 말을 하지 못하고, 아관(牙關)이 미긴(微緊)하며, 입이 벌어지고 이가 메마르며 땀을 많이 흘리거나 나지 않으며, 맥(脈)이 허삭(虛數)함.심한 경우에는 정신이 흐려 깨어나지 못하고 팔다리를 버둥거림.

중서번갈(中暑煩渴)

여름에 더위를 먹어서 가슴에 열감(熱感)이 있으면서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것.

중이염(中耳炎)

중이(中耳)에 생기는 염증(炎症). 화농성(化膿性)이 연쇄상구균(連鎖狀球菌)과 포도상구균(葡萄狀球菌)의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며 급성(急性)과 만성(慢性)으로 구분함. 급성 전염병(急性 傳染病), 감기(感氣), 폐렴(肺炎) 또는 코나 목병, 고막외상(鼓膜外傷) 따위의 경우에 발생함. 열(熱)이 오르고 심한 고통이 따르며 이명(耳鳴), 귀속의 충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남.

중진안신약(重鎭安神藥)

안신약(安神藥) 중 광물류(鑛物類), 개각류(介殼類)가 여기에 속하며 중(重)은진정(鎭靜)작용이 우수하여 심계실면(心悸失眠), 전광(癲狂), 심양부월(心陽浮越), 심신불안(心神不安)에 적용하는 약물.

중풍담용(中風痰湧)

중풍(中風)으로 담(痰)이 생겨 넘치는 병증.

중허(中虛)

유중풍(類中風)의 하나. 체질이 허약(虛弱)한 사람이 너무 힘든 일을 해서 원기(元氣)가 소모되고 비기(脾氣)가 상(傷)하거나 담기(膽氣)가 몰려서 생기는 증상.

증건(蒸乾)

약재(藥材)를 증기(蒸氣)로 쪄서 건조(乾燥)시킴.

증숙(蒸熟)

약재(藥材)를 증기(蒸氣)로 찜.

증한(憎寒)

겉으로는 추워 떨고 속으로는 번열(煩熱)이 나는 증세. 열사(熱邪)가 속에 잠복해 있어 양기(陽氣)가 밖으로 잘 나오지 못해서 발병함.

증한장열(憎寒壯熱)

증한(憎寒)으로 열(熱)이 나는 기세가 매우 드센 병증(病症).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열(熱)이 몹시 심하게 남.

지경(止痙)

경련(痙攣)을 멈추게 하는 효능.

지경(止驚)

놀라는 등의 경증(驚症)을 치료하는 효능.

지구지혈(止嘔止血)

구역(嘔逆)을 그치게 하고 지혈(止血)하는 효능.

지대(止帶)

대하(帶下)를 그치게 하는 효능.

지사(止瀉)

설사(泄瀉)를 멈추게(止) 함.

지사리(止瀉痢)

설사(泄瀉)와 이질(痢疾)을 치료하는 효능.

지사건비(止瀉健脾)

설사(泄瀉)를 멈추게(止) 하고, 비장(脾臟)을 건강하게 함.

지양(止痒)

양증(痒症-가려움 증)을 치료하는 효능.

지음(支飮)

사음(四飮)의 하나, 지수(支嗽)라고도 함. 음사(飮邪)가 흉격부(胸膈部)에 고였다가 올라가 폐(肺)를 압박하면 폐(肺)가 숙강(肅降)하지 못하여 발생함.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짧으며 기침을 하면 기(氣)가 역상(逆上)하므로 기대어 쉴 수는 있으나 똑바로 눕지 못하며, 겉으로 보기에는 마치 수종(水腫)과 같음. 어지럽고 명치 부위가 막혀 단단한 등의 증상이 나타남.

지절동통(枝節疼痛)

사지 관절(四肢 關節)이 끊어질 듯이 아픈 통증(痛症).

지체산연(肢體酸軟)

몸과 팔다리(肢體)가 시리고(酸) 연약(軟弱)함.

지통(止痛)

통증(痛症)을 멈추게 하는 효능.

지한(止汗)

땀(汗)을 그치게 하는 효능.

지한퇴열(止汗退熱)

땀을 그치게 하고 열을 물러나게 하는 효능.

지해(止咳)

기침(咳)을 그치게 하는 효능.

지해거담(止咳祛痰)

지해화담(止咳化痰). 기침을 그치고 담(痰)을 삭이는 효능.

지해평천(止咳平喘)

기침을 멈추고 천식(喘息)을 안정되게 하는 효능.

지혈(止血)

출혈(出血)을 멈추게(止) 하는 효능.

지혈삽장(止血澁腸)

출혈(出血)을 멈추게 하고 설사(泄瀉)를 그치게 하는 치법.

지혈생기(止血生肌)

지혈(止血)하고 새살을 돋게 하는 효능.

진경(鎭痙)

과도(過度)한 위장관 운동(胃腸管 運動)을 억제(抑制)시켜 위장관(胃腸管)의 경련(痙攣)을 잡아 줌.

진경통규(鎭痙通竅)

힘줄이 당기고 경련(痙攣)이 이는 것을 진정시키고 9규(九竅)를 통하게 하는 효능.

진경식풍(鎭痙熄風)

경련(痙攣)을 진정(鎭靜)시키고 몸의 풍기(風氣)를 삭임(熄).

진경안신(鎭驚安神)

잘 놀라는 것을 진정시키고 안신(安神)시키는 효능.

진상구갈(津傷口渴)

진액(津液-침, 위액 등)이 모자라서 생기는 목마름.

진심안신(鎭心安神)

심(心)을 진정시키고 정신(精神)을 안정케 하는 효능.

진열가한(眞熱假寒)

내부(內部)에는 진열(眞熱)이 있는데 외표(外表)로는 가한(假寒)의 증후가 나타나는것 사기(邪氣)가 체내에 울체(鬱滯)되어 내열(內熱)이 과성(過盛)한데 이 울체(鬱滯)된 사기(邪氣) 때문에 영기(營氣)가 체표(體表)에 도달하지 못하여 가한(假寒)이 나타남.

진음(眞陰)과 원양(元陽)

선천적으로 타고난 음(陰)과 양(陽)으로 모든 생리적 조절이 유지되고 적당한 신진대사(新陳代謝)가 영위되는 무형적(無形的) 힘.

즉 생명의 힘을 한의학에서는 원신(元神)이라 하며 이것을 두 방면으로 보아 진음(眞陰)과 원양(元陽)이라 표현함. 이 원신(元神)의 무형적 음양(無形的 陰陽)은 생명을 위하여 서로 유기적 조화를 이룸.

예를 들면 몸에 열(熱)이 심할 때는 찬 것을 요구하고 음식도 열(熱)을 내리게 하는 음식을 요구하게 됨.이것은 생리상 필요에 따라서 원양(元陽)은 발열(發熱)시키며 진음(眞陰)은 그 열(熱)이 지나쳐 평형(平衡)을 잃지 않도록 또는 그 발열(發熱)의 원인을 제거할 음식물을 요구하도록 조절하는 것임. 몸에 열(熱)이 부족할 때는 이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남. 이처럼 무형적(無形的)인 음양(陰陽)의 인식은 한방치료학 상 중요하게 다룸.(통상은 腎陰-신장의 음기로 표현함)

진정(鎭靜)

중추신경(中樞神經)의 지각(知覺), 신경(神經), 운동(運動)신경의 이상으로 생기는 흥분(興奮)을 눌러 안정(安定)시킴.

진해거담(鎭咳祛痰)

기침(咳)을 진정(鎭靜)시키고 가래(痰)를 없애는 효능.

질염(膣炎)

질염(膣炎)에 걸릴 경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냉‧대하증(冷‧帶下症)임. 팬티가 젖을 정도로 질 분비물이 많거나 색깔이 진하거나 고름처럼 흐리거나 생선비린내 같은 악취가 나는 경우는 대하증 으로 봐야 함. 모든 여성들은 일생동안 한 번 이상 냉‧대하증(冷‧帶下症)을 겪는다 함. 그러나 냉‧대하증을 방치해 두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반드시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함. 질염(膣炎)에 걸리면 질 입구의 가려움증이나 화끈거림, 성교시 질의 자극으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 있음. 질염 중에서 성병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밖에 명확하지 않은 원인으로 정상적으로 서식하는 균의 균형이 깨져 발생하는 질염도 있고, 폐경 이후 호르몬이 부족해 생기는 질염도 있음.

세균성 질염(細菌性 膣炎) : 주 증상은 냉‧대하증(冷‧帶下症)과 함께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이 특징임. 이런 악취는 성관계후 더욱 두드러지는데 이러한 악취는 ‘아민’이라는 물질 때문이며 세균성 질염이 있는 경우는 골반염(骨盤炎)을 앓을 확률이 높으며, 임신중에 세균성 질염을 앓게 되면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막(羊膜)에 염증이 생겨 양수가 조기에 터질 수도 있으며 이 때문에 조산을 하게 되어 아기에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크리코모나스 질염(膣炎) : 기생충의 일종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성병으로 전파력이 강력함. 감염된 파트너와 한 번의 관계로 70%이상 감염되며 증상은 남성에게 나타나지 않고 주로 여성에게만 나타남.치료는 양쪽 다 받아야 하며 특히 물처럼 흐르는 다량의 냉으로 팬티가 젖거나 악취가 나며, 질입구가 따끔 거리거나 가려움이 동반됨.

칸디다성 질염(膣炎) : 가장 흔한 질염으로 증상은 흰색의 걸쭉한 냉과 심한 가려움을 들 수 있으며 냉의 형태가 비지나 두부를 으갠 것 또는 치즈 같다는 표현 쓰기도 함. 가려움으로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가는 경우도 많으며 곰팡이의 일종으로서 장기간 항생제 사용과 임산부, 당뇨병 환자에게 잘 생김.

염증성 질염(炎症性 膣炎) : 염증성의 상피세포가 심하게 떨어져 나오면서 고름 같은 냉이 많이 생기며 질과 외음부의 화끈거림, 관계시 통증과 냉의 양이 많아 지는데 원인은 분명치 않음.

위축성 질염(萎縮性 膣炎) : 폐경이후의 여성에게 나타나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질벽(膣壁)이 얇아지면서 다량의 냉과 성교통(性交痛)을 유발하며 질 상피세포의 위축으로 인해 건조감이 생기고 성관계 후에는 소량의 출혈을 보이기도 함.

질타손상(跌打損傷)

넘어지거나(跌) 맞거나(打) 부딪혀서 입은 상처(傷處).

징가(癥痂)

뱃속에 덩어리가 생기는 병.

징결(癥結)

몸속에 사기(邪氣)나 병사(病邪)가 몰려서 쌓여 뭉친 것.

징하적취(癥瘕積聚)

징가(癥痂)로 뱃속에 결괴(決壞-덩어리)가 생겨

항상 배가 더부룩하거나 아픈 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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