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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부탕(生附湯)

한들 약초방 2015. 10. 12. 09:28

 생부탕(生附湯)

 

 

治冷淋小便澁痛增寒凜凜附子生滑石各七分木通半夏製瞿麥各一錢二分右作一貼入生薑七片燈心二十莖蜜半匙空心水煎服《得效》

 

냉림으로 오줌이 나오지 않으면서 아프고 오한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부자(생것), 곱돌(활석) 각각 2.8g, 으름덩굴(목통), 끼무릇(반하, 법제한 ), 패랭이꽃(구맥) 각각 4.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7, 골풀속살(등심초) 20오리, 숟가락과 함께 물에 달여서 빈속에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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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팔(卷第八) 제림(諸淋)

 

구성약재

구맥(瞿麥): 1.125 g.

목통(木通): 1.125 g.

반하(半夏): 1.125 g.

부자(附子): 18.75 g. 껍질과 꼭지를 제거한다.

활석(滑石): 18.7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한번에 7.5g을 취하여 물 2잔, 생강 7조각, 등심(燈心) 20자루, 그리고 꿀 반 숟가락 정도와 함께 끓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복용한다.

 

주치병증

냉림(冷淋)

(1)사지가 궐랭(厥冷)하고 입김과 콧김이 찬 병증. [성제총록(聖濟總錄)] <제림문(諸淋門)>에서 "증상은 추워서 덜덜 떨고 난 후에 임증(淋症)이 발생하므로 이를 냉림이라고 한다.(其狀先寒顫, 然後便溺成淋, 謂之冷淋也.)"라고 하였다. (2) 쌀뜨물 같은 소변이 나오는 임증. [화씨중장경(華氏中臧經)] <논임력소변불리(論淋瀝小便不利)>에서 "냉림은 소변을 자주 보는데 소변이 쌀뜨물처럼 흰 것이다.(冷淋者, 小便數, 色白如泔也.)"라고 하였다. (3) 하원(下元)이 허랭(虛冷)하여 발생한 혈림(血淋).

이명 ; 한림(寒淋), 고림(膏淋), 임(淋), 혈림(血淋)

양방병증 ; 배뇨곤란; 요도염 및 요도 증후군

 

소변비삽(小便秘澁)

소변보기가 껄끄러운것

양방병증 ; 소변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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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단심(丹心)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삼(卷三) 습(濕)

 

구성약재

감초(甘草): 2.625 g.

건강(乾薑): 2.625 g.

두중(杜仲): 1.875 g.

백출(白朮): 2.625 g.

부자(附子): 2.625 g. 생 것.

우슬(牛膝): 2.625 g.

적복령(赤茯苓): 2.625 g.

창출(蒼朮): 1.875 g.

후박(厚朴): 2.62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

 

주치병증

상습(傷濕)

습사(濕邪)로 일어나는 병증. 습한 곳에 앉거나 누워서, 또는 눈ㆍ비를 맞아서 습사가 위경(胃經)이나 방광경(膀胱經)에 침입해 생김. 발열, 오한, 신중(身重), 자한(自汗), 골절동통, 소변비삽(小便秘澁), 대변다설(大便多泄), 요각비랭(腰脚痺冷) 등이 있음. 또 번갈(煩渴)하여 마실 것을 찾고, 종창(腫脹)하기도 함.

 

 

한습(寒濕)

습탁(濕濁)이 장위(腸胃)를 조해(阻害)하여, 비양(脾陽)을 손상(損傷)해,혹은 평소에 비신(脾腎)의 양기(陽氣)가 허(虛)한데에 수음(水飮)이 내정(內停)해서 일어난다. 외한(畏寒), 지냉(肢冷), 복창(腹脹), 대변희당(大便稀溏), 오경설사(五更泄瀉), 부종(浮腫)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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