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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탕(黃 湯)

한들 약초방 2015. 11. 4. 13:26

 황기탕( )

 

 

 

治氣虛發熱百搖動有如蟲行相火自足上升心常煩悸頭重腦悶乃淸和調勻鎭定之劑也黃二錢人參甘草各一錢當歸五分五味子九粒右煎服《活人心方》

 

기가 허하여 열이 나고 온몸의 혈맥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같으며 상화(相火) 발에서부터 위로 올라와서 가슴이 안타까우면서 두근거리며 머리가 무겁고 띵한 것을 치료한다. 약은 열을 내리고 기를 고르게 하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황기 8g, 인삼, 감초 각각 4g, 당귀 2g, 오미자 9.

위의 약들을 썰어서 달여 먹는다[활인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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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방집해(醫方集解)(1692년) 본사(本事)

편명 ; 윤조지제(潤燥之劑)

 

구성약재

감초(甘草): 11.25 g.

맥문동(麥門冬): 112.5 g.

복령(茯苓): 37.5 g.

숙지황(熟地黃): 112.5 g.

오미자(五味子): 112.5 g.

인삼(人蔘): 11.25 g.

작약(芍藥): 112.5 g.

천문동(天門冬): 11.25 g.

황기(黃芪): 112.5 g.

 

조제용법 ; 3돈씩 오매와 생강 대추를 더해 달인다(每服三錢, 加烏梅 姜 棗煎)

 

주치병증

불사음식(不思飮食)

식욕부진을 말함. 불기식(不嗜食)이라고도 한다. (적수현주(赤水玄珠))에 "비위(脾胃)가 약하거나 혹은 병후에 비위(脾胃)의 기운이 아직 회복되지 않아서, 혹은 담(痰)이 중초(中焦)에 자리잡은 까닭에 음식 생각이 없는 것이지, 심하(心下)가 비만(痞滿)하여 먹기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由脾胃餒弱, 或病後而脾胃之氣未復, 或痰客中焦, 以故不思食, 非心下痞滿而惡食也.)"라고 하였다.

 

심중번조(心中煩躁)

심장(心臟)이 답답한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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