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양단(鎖陽丹)
◈治脫精滑泄不禁桑祒曛灸三兩龍骨白茯巔各一兩右爲末糊丸梧子大煎茯巔鹽湯下七十丸《得效》
◈정액이 절로 계속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사마귀알집(상표초, 구운 것) 120g, 용골,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알씩 솔풍령과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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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칠(卷第七) 유정(遺精)
내용 ; 정액이 절로 흘러 멎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백복령(白茯苓): 37.5 g.
용골(龍骨): 37.5 g. 따로 간다.
상표초(桑螵蛸): 112.5 g. 기와 위에서 은근한 불로 말린다.
조제용법 ; 약재들을 분말을 내어 오동나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70알씩 복령을 달인 염탕(鹽湯)과 함께 식사 전에 복용한다.
주치병증
정설(精泄)
성교(性交) 없이 정액(精液)이 흘러나오는 병증.
이명 ; 유설(遺洩), 유설(遺泄), 설정(泄精), 유정(遺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