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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귤음(香橘飮) ♣
◈治氣虛眩暈半夏製二錢陳皮白茯巔白朮各一錢木香丁香縮砂硏甘草灸各五分右犫作一貼入薑五片水煎服《丹心》
◈기(氣)가 허하여 어지럼증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법제한 것) 8g, 귤껍질(陳皮), 흰솔풍령(백복령), 흰삽주(백출) 각각 4g, 목향, 정향, 사인(보드랍게 간 것), 감초(닦은 것)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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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단심(丹心)
편명 ; 외형편(外形篇) 권일(卷一) 두(頭)
내용 ; 기(氣)가 허하여 생긴 어지럼증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 1.875 g. 굽는다.
목향(木香): 1.875 g.
반하(半夏): 7.5 g. 포제한다.
백복령(白茯苓): 3.75 g.
백출(白朮): 3.75 g.
정향(丁香): 1.875 g.
진피(陳皮): 3.75 g.
축사(縮砂): 1.875 g. 간다.
조제용법 ;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주치병증
기허현훈(氣虛眩暈)
기허양쇠(氣虛陽衰)로 일어나는 현훈. 비기(脾氣)가 허하여 청양(淸陽)이 올라가지 못해 일어남. 두훈(頭暈), 안화(眼花), 전신피로, 식소(食少), 변당(便溏), 맥허(脈虛) 등이 따름. 피로하면 증상이 나타남.
양방병증 ; 현기증; 어지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