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소적환(三稜消積丸)

♣삼릉소적환(三稜消積丸) ♣     ◈治傷生冷物不消滿悶三稜蓬朮神麴各七錢巴豆和皮入米同炒黑焦去米靑皮陳皮茴香各五錢丁香皮益智仁各三錢右爲末醋糊和丸梧子大薑湯下三四十丸《東垣》   ◈생것이나 찬 음식물에 체해서 소화되지 않으며 속이 그득하고 답답한 것을 치료한다. 삼릉, 봉출, 약누룩(신국) 각각 28g, 파두(껍질채로 쌀과 함께 검눋도록 닦은 다음 쌀을 버린다), 선귤껍질(청피), 귤껍질(陳皮), 회향 각각 20g, 정향피, 익지인 각각 12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식초를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40알씩 생강 달인 물로 먹는다[동원].   =========================================================================== 출처 ; 동의사상신편(東醫四象新編)(1929년) 편명 ; 소음인(少陰人)   내용 ; 날 것이나 찬 음식물에 상해서 소화되지 않고 속이 그득하고 답답한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봉출(蓬朮): 26.25 g. 삼릉(三稜): 26.25 g. 익지인(益智仁): 11.25 g. 정향피(丁香皮): 11.25 g. 진피(陳皮): 18.75 g. 청피(靑皮): 18.75 g. 파두(巴豆): 18.75 g. 까맣게 볶는다. 회향(茴香): 18.75 g. 신곡(神麯): 26.25 g.   조제용법 ; 오동나무씨만하게 환을 만들어 생강탕에 30-40환씩 복용한다(作醋糊丸 梧子大 薑湯下三四十丸)   주치병증 상생냉식(傷生冷食) 덜 익거나 찬 것으로 비위가 상한 것. 양방병증 ; 소화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