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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신원(穀神元) ♣
◈治宿食不消健脾益氣人參縮砂香附子三稜蓬朮拄氖靑皮陳皮神麴炒麥芽炒枳殼各等分右爲末米糊和丸梧子大米飮下三五十丸《得效》
◈음식에 체해서 소화되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데 비를 든든하게 하고 기를 보하게 한다.
인삼, 사인, 향부자, 삼릉(잿불에 묻어 구운 것), 봉출(잿불에 묻어 구운 것), 선귤껍질(청피), 귤껍질(陳皮), 약누룩(신국, 닦은 것), 보리길금(맥아, 닦은 것), 지각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쌀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미음으로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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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득효(得效)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삼(卷三) 내상(內傷)
내용 ; 숙식(宿食)이 소화되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맥아(麥芽):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볶는다.
봉출(蓬朮):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잿불에 묻어 굽는다.
삼릉(三稜):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잿불에 묻어 굽는다.
신국(神麴):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볶는다.
인삼(人蔘):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지각(枳殼):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진피(陳皮):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청피(靑皮):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축사(縮砂):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향부자(香附子):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조제영법 ; 약재들을 가루내어 쌀풀로 반죽한 다음 오동나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미음으로 먹는다.
효능 ; 건비익기(健脾益氣)
주치병증
숙식불소(宿食不消)
음식이 위장에 정체되고 쌓여 오랫동안 소화되지 않는 병증.
양방병증 ; 소화불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