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목향견현환(木香見睍丸)

한들 약초방 2015. 12. 16. 11:34

 목향견현환(木香見睍丸)

 

 

治傷生冷食心腹滿痛荊三稜神麴各一兩石三稜草豆各五錢升麻柴胡各三錢木香二錢巴豆霜五分右爲末蒸餠和丸菉豆大白湯下三十丸《東垣》 

생것이나 음식에 체해서 명치 밑이 그득하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형삼릉, 약누룩(신국) 각각 40g, 석삼릉, 초두구 각각 20g, 승마, 시호 각각 12g, 목향 8g, 파두상(巴豆霜) 2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증병으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동원].

 

一名巴豆三稜丸《東垣》

 일명 파두삼릉환(巴豆三稜丸)이라고도 한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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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동원(東垣)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삼(卷三) 내상(內傷)

 

구성약재

목향(木香): 7.5 g.

석삼릉(石三棱): 18.75 g.

승마(升麻): 11.25 g.

시호(柴胡): 11.25 g.

신국(神麴): 37.5 g.

초두구(草豆蔲): 18.75 g.

파두상(巴豆霜): 1.875 g.

형삼릉(荊三棱): 37.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가루내어 증병으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

 

주치병증

심복만통(心腹滿痛)

흉복부(胸腹部)가 가득차고 아픈 것

양방병증 ; 상복부팽만 동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