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누로탕(千金漏蘆湯) ♣
治癰疽發背熱毒惡腫大黃二錢漏蘆連翹麻黃升麻赤芍藥黃芩枳殼白斂白奁甘草各八分右犫作一貼水煎服以通利爲度《回春》
옹저(癰疽), 등창[發背], 열독(熱毒), 악종(惡腫)을 치료한다. 대황 8g, 뻐꾹채(누로), 연교, 마황, 승마, 함박꽃뿌리(적작약), 속썩은풀(황금), 지각, 가위톱(백렴), 백급, 감초 각각 3.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데 설사할 때까지 쓴다[회춘].
=================================================================================== 출처 ; 의종금감(醫宗金鑑)(1742년) 편명 ; 편집외과심법요결(編輯外科心法要訣)-비부(鼻部)
구성약재 감초(甘草): 37.5 g. 누로(漏蘆): 37.5 g. 대황(大黃): 56.25 g. 마황(麻黃): 37.5 g. 박초(朴硝): 37.5 g. 백렴(白薟): 37.5 g. 승마(升麻): 37.5 g. 연교(連翹): 37.5 g. 지각(枳殼): 37.5 g. 밀기울로 볶는다. 황금(黃芩): 37.5 g.
조제용법 ; 함께 갈아서 매회2돈씩 복용하며 물한잔에 생강3편을 넣고 박하엽1돈을 넣고 달여서 5푼을 따뜻하게 복용하는데 대변을 통하게 취하는것이 법도다(共研末,每用二錢,水一盅,薑三片,薄荷葉一錢,煎五分溫服,以取便利爲度)
주치병증 비저(疪疽) 무릎에 생기는 저(疽). [의종금감(醫宗金鑑)] 제70권에서 ‘비저(疪疽)도 무릎에 생기는데, 부어 커지면서 아프고 빛깔은 변하지 않으며, 추웠다 더웠다 하는 것은 기혈허(氣血虛)에 속하는 것으로, 말랑말랑하면 순증(順證)이고, 단단하고 굳어 돌과 같으면 역증(逆證)이다.(疪疽亦生在膝蓋, 腫大如痛, 其色不變, 寒熱往來, 屬氣血虛, 宜軟爲順, 堅硬如石者爲逆)’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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