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내탁강활탕(內托羌活湯)

한들 약초방 2016. 1. 4. 12:01

 내탁강활탕(內托羌活湯)

 

治足太陽經分尻臀發癰疽堅硬腫痛羌活黃栢酒製各二錢黃一錢半防風藁本當歸尾各一錢連翹蒼朮陳皮甘草各五分肉桂三分右作一貼水二盞酒一盞同煎服《東垣》

 

족태양경(足太陽經) 부위인 엉덩이에 옹저가 생겨서 뜬뜬하게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강호리(강활), 황백(술에 법제한 ) 각각 8g, 단너삼(황기) 6g, 방풍, 고본, 당귀(잔뿌리) 각각 4g, 연교, 삽주(창출), 귤껍질(陳皮), 감초 각각 2g, 육계 1.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1잔과 함께 2잔에 넣어 달여 먹는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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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학정전(醫學正傳)(1515년) 동원(東垣)

편명 ; 창양(瘡瘍)

 

구성약재

강활(羌活): 7.5 g.

고본(藁本): 3.75 g.

방풍(防風): 3.75 g.

연교(連翹): 1.875 g.

육계(肉桂): 1.125 g.

자감초(炙甘草): 1.875 g.

진피(陳皮): 1.875 g.

창출(蒼朮): 1.875 g.

황기(黃芪): 9.375 g.

황백(黃柏): 7.5 g. 술로 볶는다.

당귀미(當歸尾): 3.75 g.

 

조제용법 ; 위의 약을 잘라 한첩으로해 물 두잔과 술 한잔을 섞어 한잔이 될때까지 달여 고품을 걷어내고 뜨겁게 해 빈속에 먹는다. 상처부위 위에 옷을 거듭 입었을때 약력이 가게하고 싶으면 옷을 벗는다.

 

주치병증

둔옹(臀癰)

엉덩이에 생긴 옹저(癰疽). 엉덩이는 아랫배의 뒤에 있고 또 아래에 있으므로 음 가운데 음이 된다. 그 거리가 멀고 한쪽으로 치우쳐 위치하고 있어서 비록 혈(血)은 많으나 여기로 기(氣)가 잘 돌지 못하고 피도 덜 돌게 된다. 그러므로 중년이 지나서는 여기에 옹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臀居小腹之後又在於下此陰中之陰也其道遠其位僻雖曰多血氣運不到血亦罕來中年後不可生癰).

양방병증 ; 엉덩이 종기증

 

종통(腫痛)

붓고 아픈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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