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농산(透膿散) ♣
◈治諸癰瘡及附骨疽不潰者不用鍼刀一服卽破出膿取出蛾㴂殼燒存性好酒調下一時許便出瘡口服一枚出一口服兩枚出兩口神效《入門》
◈여러 가지 옹창(癰瘡)과 부골저(附骨疽) 때 곪아터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침과 칼을 쓰지 않아도 이 약을 한 번만 먹으면 곧 터져서 고름이 나오는데 이때에는 짜내야 한다. 누에고치(잠견). 위의 약을 약성이 남게 태워 좋은 술에 타서 먹고 2시간 정도 있으면 헌데가 터지면서 구멍이 생긴다. 1알을 먹으면 구멍이 1개가 생기고 2알을 먹으면 구멍이 2개가 생긴다. 효과가 좋은 처방이다[입문].
=================================================================================== 출처 ; 의학입문(醫學入門)(1575년) 편명 ;
구성약재 소회향(小茴香): 잠견(蠶繭): 1 개.
조제용법 ; 술과 함께 먹는다. (酒調服)
주치병증 옹창(癰瘡) 살갗에 생기는 외옹(外癰)이 곪아 터진 뒤 오래도록 낫지 않아 부스럼이 되는 병증. 궤양(潰瘍)의 일종이다. 양방병증 ; 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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