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사향산(麝香散)

한들 약초방 2016. 1. 6. 11:16

 사향산(麝香散)

 

 

 

治癰疽已結而頭不破白丁香硏一錢斑猫去頭足翅一錢半龍腦麝香各少許右爲末醋調少許點瘡頭上立破急以黃連湯洗去之《直指》

 

옹저가 이미 곪았으나 꼭대기가 터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백정향( ) 4g, 반묘(대가리와 발과 날개를 버린 ) 6g, 용뇌, 사향 각각 조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식초에 개서 조금씩 헌데 꼭대기에 바르면 바로 터진다. 터진 다음 빨리 황련을 달인 물로 씻어야 한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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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직지(直指)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칠(卷七) 옹저(癰疽)

 

구성약재

백정향(白丁香): 3.75 g. 고른다.

사향(麝香): 소량.

용뇌(龍腦): 소량.

반묘(斑猫): 5.625 g. 머리와 발과 날개를 제거한다.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가루내어 식초에 개서 조금씩 헌데 꼭대기에 바르면 바로 터진다. 터진 다음 빨리 황련을 달인 물로 씻어야 한다.

 

주치병증

옹저(癰疽)

(1)기혈(氣血)이 독사(毒邪)에 의해 막혀서(阻滯) 기육(肌肉)과 골(骨) 사이에서 발생하는 창종(瘡腫). (2)옹(癰)과 저(疽)를 묶어 일컬음. 창(瘡) 구멍이 얕으면서 넓은 것이 옹(癰)으로 양(陽)에 속하며, 깊으면서 오래된 것이 저(疽)로 음(陰)에 속한다. (3)큰 부스럼.

양방병증 ; 농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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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칠(卷第七) 실혈(失血)

 

구성약재

백반(白礬): 18.75 g. 시들게 만들고 따로 간다.

백용골(白龍骨): 18.75 g. 혀가 끈끈한 상태면 따로 간다.

사향(麝香): 0.5 자밤(字). 따로 간다.

 

조제용법 ; 약재들을 잘 섞어서 먼저 냉수로 코속의 피나 콧물을 씻은 다음 흡입하게 한다.

 

주치병증

비뉵부지(鼻衄不止)

콧물이 그치지 않는 것

양방병증 ; 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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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사상신편(東醫四象新編)(1929년)

편명 ; 태음인(太陰人)

 

구성약재

사향(麝香): 1.125 g - 1.875 g.

 

조제용법 ; 따뜻한 물이나 따뜻한 술에 복용한다(溫水或溫酒調下)

 

주치병증

중독토사(中毒吐瀉)

중독(中毒)되어 토하고 설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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