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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저 때 궂은 살을 없애는 방법[癰疽去惡肉方]

한들 약초방 2016. 1. 6. 12:11

 옹저 궂은 살을 없애는 방법[癰疽去惡肉方]

 

 

 

癰疽惡瘡中有惡肉若不去則好肉不生瘡口不合宜用藥消蝕之翠霞散(方見諸瘡)巴豆膏追毒丹去惡散消蝕散鹿角散雄黃散皆可

옹저나 악창 속에 생긴 궂은 살을 없애지 않으면 새살이 살아 나오지 못하므로 헌데가 아물지 않는다. 그러므로 약을 써서 궂은 살을 없애야 한다. 이런 데는 취하산(翠霞散) (翠霞散, 처방은 제창문에 있다), 파두고(巴豆膏)  추독단(追毒丹)  거악산(去惡散)  소식산(消蝕散)  녹각산(鹿角散)  웅황산(雄黃散) 쓰는 것이 좋다.

 

癰疽惡瘡有死肉不去者白丁香霜梅爲末深則之淺則乾甚妙《精要》

옹저나 악창 궂은 살이 없어지지 않는데는 백정향과 상매, 백매를 가루내서 쓰는데 헌데 구멍이 깊으면 심지를 만들어 넣고 옅으면 마른 채로 뿌려야 아주 좋다[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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