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탕(解毒湯)♣
◈治癰疽未破已破皆洗如成膿潰爛最要洗淨然後用藥敄貼黃栢澤蘭甘草荊芥赤芍藥大黃白芷當歸獨活各二錢右細犫入瘳白五莖大棗五枚水三升同煎去滓乘溫熏洗如潰爛入猪蹄一隻同煎用可免乾痛 ◈옹저가 터지지 않은 것이나 이미 터진 것도 다 치료하는데 씻어낸다. 만일 곪아터져서 헤쳐졌으면 이 약물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뿌리거나 붙이는 약을 쓰면 아주 좋다. 황백, 쉽싸리(택란), 감초, 형개, 함박꽃뿌리(적작약), 대황, 구릿대(백지), 당귀, 따두릅(독활) 각각 8g. 위의 약들을 잘게 썰어서 파밑 5대, 대추 5알과 함께 물 3되에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 다음 따뜻하게 하여 김을 쏘이면서 씻는다. 만일 터져 헤쳐졌으면 돼지발굽 1개와 함께 넣고 달여서 그 물로 씻으면 마르면서 아픈 것도 미리 막을 수 있다.
◈一名水師精明《得效》 ◈ 일명 수사정명(水師精明)이라고도 한다[득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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