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경탕(桔梗湯)

♣길경탕(桔梗湯) ♣   ◈治肺癰桔梗貝母各一錢二分當歸瓜蔞薏苡仁各一錢枳殼桑白皮防風黃妉各七分杏仁百合甘草節各五分右犫作一貼入薑五片水煎服《正傳》   ◈폐옹을 치료한다. 도라지(길경), 패모 각각 4.8g, 당귀, 하늘타리씨(과루인), 율무쌀(의이인) 각각 4g, 지각,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방풍, 단너삼(황기) 각각 2.8g, 살구씨(행인), 나리(百合), 감초마디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정전].   =================================================================================== 출처 ; 동의사상신편(東醫四象新編)(1929년) 편명 ; 태음인(太陰人)   내용 ; 인후병(咽喉病)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길경(桔梗): 18.75 g. 마황(麻黃): 7.5 g. 행인(杏仁): 11.25 g.   조제용법 ; 약들을 썰어서 물에 끓여 먹는다.   주치병증 관격(關格) (1) 소변을 못 보고 계속 구토하는 병증. 융폐(癃閉)가 더욱 진행된 것. 소변불통이 관(關)이고, 구토가 멎지 않는 것이 격(格)임. 음양의 역위(易位)로 일어남. 양기가 막혀 끊어지고 설태가 희게 끼며 수분이 내려가지 못하여 격(格)이 되고, 열이 단전(丹田)에 있어 소변이 나가지 못하므로 관(關)이 됨. (2) 토하면서 점차 대소변을 못 보는 증. 열격의 위중한 단계임. (3) 대소변불통. 대변불통을 내관(內關), 소변불통을 외격(外格)이라고도 함. 복창만, 수족궐랭(手足厥冷) 등이 따름. 양방병증 ; 구토; 소변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