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반산(朱礬散) ♣
◈治同上朱砂白礬枯右等分爲細末付口舌上日三《局方》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주사, 백반(구운 것)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하루 세번씩 입이나 혀에 뿌려 준다[국방].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국방(局方)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십일(卷十一) 소아(小兒)
구성약재 고백반(枯白礬):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주사(朱砂):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가루내어 하루 세번씩 입이나 혀에 뿌려 준다.
주치병증 아구창(鵝口瘡) 신생아, 영아의 설사 및 영양부족 또는 마진(麻疹)의 후기에 발생하는 구강질환으로 입 안의 점막이나 혀에 둥근 하얀 반점이 생기는 병증.비경(脾經)에 사열(邪熱)이 있거나 열이 오래 계속되어 위음(胃陰)을 상하여 발생한다. 젖먹이에게 흔히 나타난다.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제50권에서 "소아(小兒)의 입 속에 하얀 가루 같은 것이 생기고 혀 위에는 창(瘡)이 생겨 마치 거위의 입 속과 같으니 세간(世間)에서 아구창(鵝口瘡)이라 한다.(小兒口裏所起白屑, 內至舌上成瘡, 如鵝口裏, 世謂之鵝口.)"라고 하였다. 이명 ; 아구(鵝口), 아구감(鵝口疳), 백구창(白口瘡), 설구(雪口) 양방병증 ; 아구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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