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하는 것[恐] 무서워하는 것[恐] ◈內經曰腎在志爲恐又曰胃爲恐註曰胃熱則腎氣微弱故爲恐又曰精氣幷於腎則恐由心虛而腎氣幷之故爲恐 ◈『내경』에는 “신(腎)에 지(志)가 있어서 무서움이 생긴다. 또한 위(胃)에서도 무서움이 생긴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위(胃)에 열이 있으면 신기(腎氣)가 .. ^*^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2015.11.03
슬퍼하는 것[悲] 슬퍼하는 것[悲] ◈內經曰肺之志爲悲又曰心虛則悲悲則憂又曰精氣幷於肺則悲肝虛而肺氣幷之則爲悲又曰悲則氣消又曰肺主殺故其志爲悲 ◈『내경』에는 “폐(肺)에 지(志)가 있어서 슬픔이 생긴다. 또한 심이 허하면 슬퍼하게 되고 슬퍼하면 근심하게 된다. 또한 정기가 폐에 와서 어울.. ^*^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2015.11.03
사색하는 것[思] 사색하는 것[思] ◈內經曰脾在志爲思又曰思則氣結註云繫心不散故氣亦停留而結也 ◈『내경』에는 “비(脾)에 지(志)가 있어서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지나치게 생각을 하면 기가 몰린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는 “마음에 걸린 것이 내려가지 않으면 기도 역시 머물러 있어서 몰리게 된.. ^*^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2015.11.03
근심하는 것[憂] 근심하는 것[憂] ◈內經曰肺在志爲憂又曰憂則氣沈 ◈『내경』에는 “폐(肺)에 지(志)가 있어서 근심을 하게 된다. 또한 근심하면 기가 가라앉는다”고 씌어 있다. ◈靈樞曰愁憂不解則傷意意爲脾神也又曰愁憂者氣閉塞而不行盖憂則隔塞否閉氣怴斷絶而上下不通也氣固於內則大小便.. ^*^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2015.11.03
성내는 것[怒] 성내는 것[怒] ◈內經曰肝在志爲怒又曰暴怒傷陰又曰大怒則形氣絶而血泸於上使人薄厥(泸鬱也薄闕謂氣絶也)又曰血幷於上氣幷於下心煩毭善怒又曰怒則氣上又曰怒則氣逆甚則嘔血及朄泄矣註云怒則陽氣逆上而肝木乘脾故嘔血及朄泄也又曰膽爲怒(肝膽之病實則爲怒)又.. ^*^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2015.11.03
기뻐하는 것[喜] 기뻐하는 것[喜] ◈內經曰心在志爲喜又曰心實則笑笑則喜又曰暴喜傷陽又曰暴怒傷氣又曰喜怒不節寒暑過度生乃不固又曰喜則氣緩盖喜則氣和志達榮衛通利故氣緩矣 ◈『내경』에는 “심(心)과 관련된 지(志)는 기쁨이다. 또 심기가 실하면 웃는 데 이것은 기쁨의 표현이다. 또한 갑자기 .. ^*^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2015.11.03
신(神)이 7정(七情)을 거느리므로 신이 상하면 병이 된다[神統七情傷則爲病] 신(神)이 7정(七情)을 거느리므로 신이 상하면 병이 된다[神統七情傷則爲病] ◈心藏神爲一身君主統攝七情酬酢萬機七情者喜怒憂思悲驚恐也又魂神意魄志以爲神主故亦皆名神也《內經註》 ◈심(心)은 신(神)을 간직하고 온몸의 군주가 되어 7정(七情)을 통솔하고 온갖 일을 다 처리한다. 7.. ^*^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2015.11.03
맥 보는 법[脈法]/신 맥 보는 법[脈法]/신 ◈七情傷怴喜則怴散怒則怴促(一作激)憂則怴澁思則怴沈(一作結)悲則怴結(一作緊)驚則怴顫(一作動)恐則怴沈《得效》 ◈7정(七精)이 지나치면 맥을 상한다. 너무 기뻐하면 맥이 산(散)하고 몹시 성내면 맥이 촉(促,어떤 곳에는 격(激))하며.. ^*^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2015.11.03
5장의 기[藏氣]가 끊어지면 신(神)이 겉부분에 나타난다[藏氣絶則神見於外] 5장의 기[藏氣]가 끊어지면 신(神)이 겉부분에 나타난다[藏氣絶則神見於外] ◈一士人喜觀書忘食一日有紫衣人立於前日公不可苦思思則我死矣問其何人曰我穀神也於是絶思而食如故矣《延壽書》 ◈어떤 학자가 책읽기를 좋아하던 나머지 밥먹는 것마저 잊곤 하였다. 그런데 하루는 자줏.. ^*^동의보감^*^/동의보감내경편 2015.11.03